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사용시 휴대폰이 위험한 이유 2가지

자전거를 운영을 하면서 휴대폰 거치대를 이용을 하면서 스마트폰이 고장이 나는 사례가 발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z폴드 폴드4 를 구매하게 된 이유도 있습니다.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며 거치대를 사용하면서 위험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글의 목차

1 내가 쓴 스마트폰 거치대
2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사용시 위험한 이유
- 2.1 떨어질 위험이 있다.
- 2.2 잦은 진동으로 인하여 고장이 난다
3 지금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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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스마트폰 거치대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종류는 참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거치대 중에 저는 마운트가 장착이 가능한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를 이용해 보았는데요

뭔가 실용성 있어 보이기도 하고 휴대폰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자전거를 타면서 훨씬 더 일반 속도계보다는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사용을 하면서 자전거를 타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진동이 느껴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장착하는 마운트가 어느 순간 툭 하고 부러지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의 무게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받치고 있는 힘이 많이 작용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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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생긴 마운트 입니다. 거치대에 끼우는 마운트의 경우 가민, 브라이튼, 등의 여러가지 마운트를 설치 가능합니다. 해당 거치대에 휴대폰을 달 수 잇는 마운트를 구매하여 보앗는데요.

이런 형태의 경우 속도계가 아닌 휴대폰을 사용하는경우 잘 부러지니 이런 부분에 유의하여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사용시 위험한 이유

떨어질 위험이 있다.

일단 자전거에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떨어질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휴대폰의 경우 가격이 기본 100만 원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휴대폰 가격이 100만 원 정도 하는데, 이런 휴대폰을 자전거에 매달고 가다가 떨어져서 액정이라도 깨지게 된다면? 생각보다 큰돈이 지출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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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무게가 무거운 것도 한 몫하지만 다른 튼튼한 거치대들을 이용해서 사용을 한다고 해도, 노면이 안 좋은 길을 만나거나 주행시 자전거 충격이 많이 가해졌을 경우, 휴대폰은 무조건 떨어지게 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거치대를 사용한다는 것은 무조건 휴대폰을 한번 떨구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핸드폰 거치대를 사용하기보다는 저는 속도계를 이용하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원인이 있습니다

잦은 진동으로 인하여 고장이 난다

자전거의 경우 생각보다 노면을 그대로 읽어들어서 잔진동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휴대폰의 경우 굉장히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지만 장기간으로 계속해서 진동을 주게 될 경우 고장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잔진동을 생각을 하고 만들어서 설계를 하면 모를까 휴대폰의 경우 그렇게까지 내구성 있게 설계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 최적의 조건을 고려해서 제작을 한 것이 어찌 보면 속도계라고 볼 수 있으며 저의 경우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을 바닥에 떨군 적도 있지만, 그것보다 잔진동으로 인하여 휴대폰 내부에 있는 메인보드 센서가 고장이 나는 게 문제였습니다.

스마트폰 액정이 나가는 게 아니라 내부에 있는 메인보드 센서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화면 밝기를 조정하는 센서가 고장나서 생각보다 불편함을 겪게 되엇습니다.

햇빛이 내리쬐는 곳에서 휴대폰 화면을 켜게 되면 화면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밝기 조절 센서가 고장이 나서 밝기 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내부적인 고장으로 인한 건 휴대폰을 쓰면서 처음이었기 때문에, 휴대폰을 속도계 대용으로 쓰는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처음에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속도계도 쓰고 네비도 쓰고 여러 가지로 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만 배터리가 빨리 다는 것도 문제였지만 휴대폰이 안에 있는 내부 센서를 건드려 고장이 나게 되는 것을 경험을 하게 되면서 속도계를 구매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속도계는 브라이튼 420 모델 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4만원 주고 구매를 하였으며 한국에서 파는 브라이튼 모델과 크게 차이가 없고 한국어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휴대폰이 내구성 있게 잘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한번 고장 나기 시작하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스마트폰으로 자전거 속도계 및 네비로 이용을 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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