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블로우 구매후기 동작 및 세부사항 총정리

최근에 K5에 애프터블로우를 설치하여 보았습니다. 전설케이블 해체하는 작업만 수월하게 된다면 정말 쉬운 작업중 하나였습니다. 일단 제품의 모습과 현대모비스 애프터블로우 (HMED-01)에 대한 자세한 스펙과 동작조건에 대해 정리를 하여 보았습니다.

애프터블로우 방식은?

애프터블로우 방식은 블로우모터라는 자동차의 선풍기 팬이 있습니다. 바람을 불개 하는 날개인거죠? 이거를 외부적인 기계를 연결하여 배터리를 이용하여 다른 기계로 강제로 작동을 시키게 하는 기능을 가진게 애프터 블로우 입니다.

애프터블루우 제품에는 자체 배터리가 내장 되어 있습니다. 해당 배터리를 이용하여 안에있는 선풍기 팬을 작동을 시키는 것 입니다. 결국 차량용 배터리랑은 아무관계 없다고 보면 됩니다.

별도의 애프터블로우 배터리로 작동을 시키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차량에 바람의 세기를 조정을 하여도 해당 바람에 따라 설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애프터블로우 기계에 내장되어있는 바람의 세기로 진행이 됩니다.

해당 바람세기는 바람 두칸을 트는 정도랑 비슷하게 바람이 나옵니다. 결국은 차량용 배터리는 아무 상관 없으며, 별도의 애프터블로우라는 제품을 통하여 작동하여 에어컨 내부의 에바포레이터를 건조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조되는 동작조건은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세부스펙조건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프터블로우 사양

위와 같은 사항으로 세부스펙을 확인하여 볼 수 있습니다. 작동 사이클의 경우 총 2500회 작동을 하는 수명을 기준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큰 문제가 없는한 더 작동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경우 리튬인산철로 되어있어 생각보다 높은 안정성의 조합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런 조합이 무게도 무겁고 배터리의 효율이 높지 않다고 하지만, 안정성에는 뛰어나다고 합니다.

애프터블로우 세부동작 조건

애프터블로우 세부동작 조건으로는 다음과 같이 작동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명서의 설명이 많이 부족하여 알아보니 30분이하의 최소 조건이 5분이상은 시동을 걸어야만 애프터블로우 기능이 작동이 됩니다.

• 5분이상 시동 걸었을시 “30분 이하” 라는 설정으로 작동

위와 같이 10분 있다가 작동을 시작하며 1분 단위로 말려주었다가 멈췄다가 해당 반복사이클을 시간에 따라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0분 이후에 동작하는 이유는 에바포레이터의 온도가 차가운 상태에서 올라오게 되면 되면 그 이후에 팬을 작동하여 에바포레이터를 말리는 구조로 설정을 한 듯 합니다. 10분이후에 작동하는 이유가 현대모비스 설명에 없으며, 제 뇌피셜 작성을 하여 보았습니다. 아마… 맞을겁니다?

애프터블로우 설치 에바크리닝 해야되나?

애프터블로우를 구매하는 분들 중에서 에바크리닝을 하고 난 다음 설치를 해야 되나? 라고 많이 들 고민이 되실 겁니다. 사실 해당 정보를 알아보시는 분들 대부분 차량에서 에어컨 냄새가 나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에바크리닝 + 애프터블로우 설치 사실 가격적으로 만만치 않습니다. 두개다 합해서 진행을 하면 얼추 25만원은 나오니깐요. 그래서 많이들 이부분에 많이들 고민을 하실 겁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냄새나는 분들은 에바크리닝으로 세척을 한 다음 애프터블로우 설치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냄새가 나지않는 분들은 애프터블로우만 설치하셔도 무방 합니다.

이미 차량에서 냄새가 나는 분들은 곰팡이가 에바포레이터에 붙어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걸 송풍을 쎄게 해서 불어서 제거를 한다고 하는데요. 어림 없습니다. 물리적인 힘을 가해서 세척을 해야 합니다.

결론은 에바크리닝은 필수라고 할 수 잇죠. 저도 그냥 에바크리닝만 진행할려고 했는데, 막생 청소를 해놓으니 다시 더러워질껄 생각과 동시에 도착하기전에 10분정도 말리는 과정이 너무나 귀찮아 지겠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냄새나는 분들은 무조건 에바크리닝을 진행한 다음 애프터 블로우 설치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애프터블로우 구매후기

애프터블로우를 구매하는 이유는 송풍하는 과정이 정말 귀찮아서 구매를 합니다. 애프터블로우가 없다면, 주차를 해놓고 송풍하는 과정을 5~10분동안 진행야 합니다. 그 기간동안 자동차 밖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왜 냐면 자동차 안은 더워질테니깐 말이죠.

한동안 송풍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아서 그냥 막 사용해버렷는데요.. 결국 에바포레이터에 곰팡이가 폇는지 냄새가 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바크리닝을 진행하고 난 다음 애프터블로우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구매하고 애프터블로우 기능이 없다면, 꼭 구매, 설치하여 다녀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이용해본지 몇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건조과정을 생략을 하는데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송풍을 하는 것 보다는 일정시간이 지나고 송풍을 하여 말리는 조건이 참 마음에 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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