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에어컨냄새 원인? 에바크리닝 해야되는 이유? 가격은?

최근에 날씨가 더워지게 되면서 에어컨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에어컨을 이용을 하면서 어느순간 냄새가 엄청나게 나기 시작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차량을 많이 이용하게 되면서 에어컨 냄새가 나지 않게 되었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런 냄새를 제거를 하기 위해서 많은 방법을 시도 하게 됩니다.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훈증캔 등의 다양한 방법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일시적인거지 애초에 원인은 다른곳에 있기 때문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줘야 합니다.

해당 글의 목차

냄새 발생의 원인

냄새발생의 원인은 자동차 에어컨을 제대로 말리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에어컨에는 에바포레이터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심플하게 설명을 하면 해당 장치를 통하여 에어컨이 시원해지게 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이용을 할시에 에바포레이터에 밖의 온도차로 인하여 물이 고이게 됩니다. 해당 물이 주변에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하면서, 제대로 건조를 해주지 않는다면, 곰팡이가 증식을 하게 됩니다.

해당 부품이 있는 위치는 바람이 통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곰팡이가 증식하기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하기전에 항상 5분 ~ 15분 정도는 송풍으로 미리 말려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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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냄새나는 증상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조금씩 곰팡이가 증식을 하면서 추후에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적으로 에어컨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필연적으로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것을 방지해주고자 애프터블로우 라는 제품을 장착하기도 합니다. 제가 차량을 구매할 시즌에는 보편적이지 않아서 구매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필연적으로 사용해야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시중에는 저렴하게 증상을 완화해볼 수 있다고 하는 에어컨 스프레이 및 훈증캔등의 제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스프레이와 훈증캔을 이용하면 에어컨냄새가 제거가 될거라고 홍보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어림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이런것들을 사용하면서 에바포레이터가 오염이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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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것들은 뿌리면 닦아 내줘야 하는데, 뿌리면 끈적하게 남아 있겠죠? 그래서 어림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리적인 것으로 타격을 줘서 씻어내는수 밖에 없더라구요?

원인을 제거해야지 엉뚱한 짓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에바크리닝을 진행을 하는 것 이죠. 괜히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한국의 정식센터는 블루핸즈와 오토큐가 있습니다. 두 곳에서 에바클리닝을 진행 합니다. 다만, 조수석 아래에 드릴에 구멍을 뚫고 안에 거품만 넣는 작업만 한다고 합니다. 드릴을 뚫는것도 기분이 이상한데, 거품만 넣어서 세척만 해주다니..

아무래도 수리만 하는 업체이다보니 이런세세한 부분까지는 제대로 작업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다른분들 모두다 에바클리닝 전문업체를 가라고 권고 합니다. 내시경을 통하여 세척을 하는 곳을 찾아보라고 권하였습니다.

그래서 에바크리닝 진행하는 곳은 내시경을 진행을 하면서 하는 업체를 수소문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업체 한 곳을 알아보고 가격을 물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현금 10만원, 카드 11만원으로 진행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작업시간은 1시간정도로 보면 되실 듯 합니다.

이런 업체에서는 블로워모터 세척 및 에바크리닝을 겸으로 해주게 됩니다.

그외에 출장서비스를 진행을 하는 업체도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확인하여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권에서는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전문장비는 업체쪽에서 더 좋은게 있을거라는 생각에 그냥 저는 업체를 방문하여 보기로 하였습니다.

에어컨 냄새가 난다면 다른거에 돈 쓰지마시고 그냥 에바크리닝 진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중지출을 막아 볼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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