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에어컨 냄새 제거와 어떻게 하면 에어컨 냄새없이 제대로 관리하여 운행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용한 방법들의 경험담을 위주와 자동차에어컨 구조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릴테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의 목차
에어컨이 냄새나는 이유
에어컨이 냄새나는 이유는 에어컨의 냉각기를 제대로 말리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동차 냉각기인 에바포레이터는 자동차 구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냉각기를 돌리게 되면 물이 응결이 수증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해당 물을 제대로 털어주지 않고, 그냥 시동을 끄고 주차를 하러 간다면 물이 증발할 곳을 찾지 못하여 대부분 물이 있는 쪽에 곰팡이가 피게 됩니다.
곰팡이가 피게 되면 곰팡이는 증식을 하기 시작하고, 에어컨에서는 썪은 냄새가 진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에어컨 냄새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방치를 하게 되면 냄새가 더욱더 심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에어컨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용없는 에어컨 냄새제거 방법들
1. 에어컨 필터 교체?
에어컨 필터를 교체를 하면 냄새가 사라질 거라고 많이 생각을 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는 맞을 수도 있으며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필터를 오랫동안 교체하지 않아서 필터에 곰팡이가 생긴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여도 대부분 차량에서는 냄새를 제거하는데 소용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훈증캔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2. 훈증캔 효과?
에어컨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많은 방법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훈증캔이라고 하는 방식의 에어컨 냄새 제거 제품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것도 크게 소용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곰팡이가 피어있는 곳에 그냥 냄새만 입힌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제일 중요한 곰팡이는 제거가 되지 않고 연기로만 그냥 쏘는 거기 때문에 사실 크게 효과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히터로 곰팡이를 죽이자?
그리고 최근에 유튜브에서 히터로 곰팡이를 죽이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자동차 송풍구에 바람구멍을 닫고 히터 온도를 최대로 올려서 건조를 하는 방식으로 많이 소개를 하는데요.
이거는 정말 조심히 사용을 해야 되며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바포레이터 근처에 있는 고무제품이 녹아서 흐르게 되면 더 골치 아픈 일 이 발생을 하게 되며, 차량 내부 전체를 뜯어서 수리를 해야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히터로 곰팡이를 사실 죽이기도 애매하며 오랫동안 틀어놓는다고 해서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은 이상은 곰팡이가 죽지 않는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해봐야 될 것은 에바클리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 필요없고 에바크리닝 하자
훈증캔이나, 에어컨 제거 스프레이, 멀쩡한 에어컨 필터 교환하는 비용을 아끼고 차라리 에바크리닝을 하는 것을 권장을 드립니다. 에바크리닝을 그냥 진행을 하는 것보다는 내시경을 통하여 직접 분사하여 세척 해주는 업체를 방문하여 작업하는 게 좋습니다.
에바크리닝읭 경우 업체별마다 가격이 상이하며 작업비용은 10~15만원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바크리닝을 한다고 자동차의 구멍을 내거나 약품만 뿌리고 작업 비용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꼭 내시경을 통해 물세척을 진행하는 업체를 찾아서 선별 하시고 작업 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방법이 결론은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해당 부분을 세척해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히터나 훈증캔이나 각종 에어컨 냄새 제거 제품 스프레이 등 소용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약품들이 곰팡이에 달라 붙어, 좋은 증식 재료에 불과 하죠.
“에어컨에서 냄새가 난다?” 그냥 에바크리닝을 진행을 하는 것이 돈도 아끼고 속도 편 안 합니다.
집 에어컨을 세척할때 출장와서 세척을 하는 것을 보면 고압분사를 통하여 청소를 합니다. 그것과 동일하게 차에도 그런식으로 청소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에바크리닝 후기에 대해서 확인을 하시고 싶다면 아래 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냄새 관리방법
위와 같이 에바클리닝을 진행을 했다면 이제는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관리의 경우 제가 생각한 4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1. 도착하기 10분전 송풍
자동차가 목적지에 도착하기 10분 전에 에어컨을 끄시고 송풍으로에어컨을 말려야 합니다. 해당 작업만 진행을 하더라도 에어컨 냄새가 더 이상 나지 않게 관리를 해줄 수가 있습니다
송풍을 이용하여 물기를 털어주는 과정이기 때문에 꼭 진행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에어컨 말릴때 외기
그리고 에어컨을 말릴 때는 되도록이면 외기를 해놓고 말리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주차를 하더라도 자동차는 내기가 아닌 외기를 해놓고 시동을 끄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창문도 살짝 열어주어 에바포레이터 쪽에 있는 물을 증발할 수 있게 환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해당 방법만 이용하더라도 다른 커뮤니티 사람들이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에어컨에 냄새가 난 시점이 자동차 공기순환을 내기로 하여 제대로 된 건조를 하지 않아서 냄새가 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3. 애프터 블로우
자동으로 말려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위의 과정은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매번 목적지에 도착하기 10분 전에 에어컨을 끄고 송풍을 한다는 것이 정말 귀찮은 일입니다.
저도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에어컨은 꼭 말려야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게 매일 동안 반복을 하다보니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게 사람인 듯 합니다. 그래서 외부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이 송풍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애프터블로우라는 제품입니다.
시동을 끄게 되면 알아서 송풍이 작동하게 되어 에어컨 내부를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도착하기 10분 전에 항상 에어컨 끄게 할 필요 없이 시원하게 다니다가 집에 도착하고 시동을 꺼주고 그냥 집에 가면 됩니다. 그러면 애프터블로우를 통하여 알아서 말려줍니다.
애프터 블로우를 사용하면서 마찬가지로 외기를 해놓고 창문을 살짝 열어 놓고 주차를 하신다면 더욱 더 쾌적하게 에어컨 냄새를 관리해볼 수 있을 겁니다.
애프터블로우 제품에 대해 궁금하시다고 하신다면 제가 이전 거래 추천을 해 놓은 글이 있으니 아래 글을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4. 자동차 방향제 사용하지 않기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자동차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도 에버클리닝을 작업을 진행하면서 작업자분에게 듣게 된 것인데요 자동차 방향제의 경우 기름 성분이라 이 기름 성분이 선풍기처럼 불어내는 날개에 붙어서 찐득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해당 찐득한 성분에 먼지가 달라붙게 되면서 다시 에바포레이터 및 블로우모터를 오염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자동차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을 하더라고요
저도 에바클리닝 작업과 애프터블로우를 구매하면서 현재 자동차 방향제는 이용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에어컨 냄새 제거와 에어컨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에어컨 냄새가 난다면 에바크리닝을 진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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