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경례구호는 무엇일까?

티비를 보다가 북한군이 상관이 지나가는데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법한 경레구호인 ‘받들어 총’ 해당 구호를 사용하더라구요?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 군대 경레 구호같은데, 궁금하여 찾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경례

우리나라 경례는 모두가 알고 있다 싶이 ‘충성’ 이라는 단어가 대표적이라는 걸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총을 들고 있다면 경례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드라마에서 보았던 ‘받들어 총’ 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상관에게 경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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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단결’, ‘필승’, ‘이기자’, ‘백골’ 등의 다양한 경례를 사용을 합니다. 그럼 북한은 어떻게 경례를 할까요? 북한도 ‘충성’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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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경례

북한군의 경례는 상관에게 인사를 할시 ‘밤새  건강하셨습니까?’ 같은 인사말을 건냅니다. 그 외의 경례를 “안녕하십니까?” 라고 경례를 한다고 합니다. 북한 경례는 다양하게 많이 사용합니다.

“조국을 위해 복무함”, “위대한 수령 김일정 동지를 위해 한목숨 바쳐 싸우겠습니다.” 와 같은 긴 표현도 사용을 합니다.

의장대를 하는 경우에는 모두다 소개를 하는 경례를 하기도 합니다.

“조선노동당 총비서, 조선국방위원회 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동지, 조선인민군 육해공군 명예위병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와 함께 김대중 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하여 정렬하였습니다”

그외 “만세” “OOO의 건강을 축원함” 이라는 경례를 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한국과는 다르게 통일성은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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