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관리 극약 처방? 후기

당뇨관리를 진행하면서 경험담을 나누는 분들의 내용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당뇨 관리 극약 처방 후기 입니다. 당뇨카페에서 퍼온 글이며, 닉네임 “노세노세” 님의 답변 입니다. 문제 될시 댓글 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당뇨카페의 닉네임 “왕세만세” 님의 덕담후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의 몸 상태는 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당뇨 관리 극악 처방 후기

저는 당뇨 19년 째 입니다. 합병증 고비도 몇번 왔었고요. 이럴 때 마다 나름 극약 처방을 했습니다.

1. 아침은 먹지 않는다. 그러나 지방간 해소를 위해서 운동을 합니다. 단 이건 의사 선생님과 상의 해서 약과 인슐린을 조절 해야 합니다. 그 용량이 하루 세끼를 기준으로 설계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약이 너무 쌔면 저혈당이 옵니다. 요새 유행하는 부분 단식 ? 단기 단식 뭐 이런 것입니다. 자는 시간을 포함해서 공복이 15 시간 이상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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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동도 골고루 하시는 게 필수 입니다. 유산소 운동도 하시고 (걷기 등) 숨을 극한 까지 끌어 올리는 운동(수영,달리기 등) 그리고 근육 만드는 운동 특히 배 운동을 해서 내장 지방을 완전히 날리세요. 이래야 인슐린 저항성이 해소 되고 피가 돌아서 손상된 세포가 회복 됩니다. 걷기 힘들면 수영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3. 30 분 정도 반신욕 해도 좋습니다.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을 확장 시켜 혈액 순환에 아주 좋습니다. 저는 수영장에 딸린 스파를 이용합니다. 할 수 있으면 물속에서 가부좌를 해서 온 몸의 신경을 쫙 펴주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무리는 하지 마세요.

4. 점심은 먼저 검푸른 잎채소 야채를 한 바가지 이상씩 아니면 두 바가지도 좋습니다. 천천히 씹어서 드세요. 하루 권장량이 800 그램인데 이거 다 못 드시더라도 드실 만큼 드세요. 콩을 갈아서 쏘스로 쓰면 먹을 만 합니다. 야채는 혼합 싹, 시금치 싹, 케일, 셀러리 다 좋습니다. 혹 쏘스가 너무 짜면 혈관이 축소되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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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기 드시지 마세요. 기름진 마요네즈 과자 이런 인스턴트 다 끊어야 합니다. 설렁탕, 곰탕,라면 이런 기름진 국물 있는 거 다 끊으세요. 즉 피를 탁하게 하는 트랜스지방 포화 지방 다 끊어야 합니다.

6. 동물성 단백질도 많이는 드시지 말고 담백한 명태포나 멸치 이 정도는 많이는 말고 조금 드셔도 됩니다.

7. 야채 드신 후 현미,콩,보리 를 섞은 잡곡밥을 나물이나 김치하고 드시는 데 100 번 이상 꼭 꼭 씹어 드세요. 치아씨드나 곤약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곡류 대신 당근 뿌리나 토마토를 드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같이 드시면 차칫 과다가 될 수 있습니다. 식탁 저울을 이용하여 탄수 총량을 체크 하세요. 그리고 해가 지면 물만 드세요.

8. 물은 하루 8 잔 정도 마시고 식사 때는 절대 마시지 마세요. 식사 30 분 전 그리고 식후 2 시간 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한잔 자기 전에 한잔 이런 식으로 드세요.

9. 식간에 배가 너무 고프면 사과를 100 그램 정도 껍질채 꼭꼭 씹어드세요. 그리고 곧바로 운동 하세요. 귤류나 딸기류도 좋습니다.

10. 식사 때 마늘,양파,주정이 안들어가 있는 자연발효 식초,레몬 등을 최대한 많이 드세요. 식초는 물에 타 드셔도 좋습니다. 실론산 시네몬도 당뇨에 좋습니다.

11. 보충제는 마그네슘,칼륨,칼슘,크롬,아연,비타민 B1,6,12, 셀레니움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 있는 거, 간 해독제로 밀크 씨슬, 유산균 보충제 (요거트 등 유제품 드시지 마세요), 소화 효소 이런 거 사 드세요.

12. 약이나 인슐린은 마중물로 생각 하시고 열심히 하시면 다 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다 하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병행 하세요.

13. 이 문제는 혈당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혈당도 문제지만 몸 안의 독소 그리고 혈관 상태, 피의 맑음 정도도 중요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지면상 생략 합니다.

14. 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좋지 않습니다. 동네 명상 센터라도 가서 앉아 있으면 좋습니다.

뭐 저는 의료인이 아닙니다만 단 지 저는 이렇게 극복해서 공유 합니다. 저도 몇 달간 일을 못했지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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