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pu 숫자 뒤의 K, F, KF 뜻은 무엇일까?

인텔 CPU를 구매하면서 뒤에 붙는 문자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인텔에서 발표한 모델인 i9 12세대 모델의 경우 “i9-12900k” 이런식으로 뒤에 특정 ‘K’ 라는 문자를 표기하게 됩니다.

CPU에 뒤에 붙은 문자의 경우 다음과 같이 표기하게 되는데요.

문자가 젹혀 잇는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인텔 모델을 구매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만, 살짝? 공부했던걸 알려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글의 목차

K, F, KF 는 CPU 내장 그래픽 유무 차이?

일단 뒤에 있는 문자인 “K, F, KF”를 순서대로 설명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내장그래픽 유무와 오버클럭이 되는지 되지 않는지에 대한 간단한 차이로 확인하여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그럼 예시로 i7 11세대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제목처럼 아무 문자가 없는 경우 해당 모델은 말 그대로 기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PU의 안정적인 클럭을 제공해주며, 내장그래픽을 탑재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장그래픽은 다른 문자에 있는 CPU 대비 오버클럭이 되지 않습니다.

문자가 없는 위의 모델에서 내장그래픽을 제거한 CPU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장그래픽이 제거된 모델이다 보니 같은 CPU의 가격이 일반모델보다 저렴하다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이 없으니,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미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해당 모델이 괜찮은 대안이 될 것 이며, 그래픽 카드가 없다면 요즘 그래픽카드 가격의 시세가 높은것을 대비하면 내장 그래픽의 성능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K’모델의 경우 성능은 동일하지만 다른점이 있습니다. 오버클럭이 된다는 것 인데요. 다른 CPU대비 가격이 조금 높으며, 다른 모델에 비하여 클럭 및 내장그래픽 성능이 좋으며, 오버클럭이 가능한 제품으로 알려진 모델이 K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K’모델이 붙으며, 내장그래픽이 제거된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상태가 가능하며, 내장그래픽이 필요로 없는 분들의 경우 구매하시면 좋은 만한 CPU 모델 입니다.

오버클럭이 필요하며, 내장그래픽이 필요하지 않은 분들에게 구매하기 딱이 제품입니다.

위와 같이 인텔 CPU를 모델별로 구분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설명드린것과 같이 그래픽 유무, 오버클럭에 대한 유무에 대한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