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구매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세탁기 건조기 같이 구매하면 200만원이면 저렴하던 시절이였는데 지금은 세탁기, 건조기 셋트로 구매해도 150~16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 된 듯 합니다.
건조기를 선물해 줄 때 빅스마일데이를 이용하면 150만 언저리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이즈보다는 더 큰 사이즈를 구매하는데에도 지금 구매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저렴해진 것을 보면, 가전제품의 보급화로 인한 가격 하락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4년동안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제가 느낀 장단점에 대해 작성해 볼려고 합니다.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의 목차
빨래건조기 장점
1. 빨래건조대를 이용하지 않는다.
빨래 건조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것은 매우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건조기를 이용하면서 현재 빨래건조대를 이용하지 않은지 2달 정도 되어가는 듯 합니다.
특정 빨랫감의 경우 넣으면 안되는 빨래들이 있지만, 빨래건조대를 자주 사용 안하게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2. 수건의 뽀송함
호텔과 같은 수건의 뽀송함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수건을 구매하게 되면 처음의 뽀송함이 참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사용을 하다보면 원래의 수건기능이 상실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빨래건조기를 이용을 한다면 이런 뽀송함을 다시 느껴보는게 가능합니다. 건조기를 구매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에 구매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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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흡수율도 정말 좋습니다. 씻고 나와서 뽀송한 수건을 매일같이 사용하여 볼 수 있습니다.
3. 빨래에 대한 걱정 부담해소
빨래에 대한 걱정에 대한 부담이 해소가 됩니다. 빨래는 하면서 걱정이 되는것중 하나가 바로 빨래를 건조하는 것 입니다. 빨래세탁이 끝나고 꺼내어서 널어야되는 과정은 정말정말 귀찮습니다.
수건,양말등을 널어주는 것도 귀찮은데, 빨래감이 많아 빨래건조대에 자리까지 부족하면, 꾸역꾸역 밀어서 빨랫감을 널었던게 생각이 납니다. 이런 부분은 건조기를 통해 손쉽게 해결해 볼 수 있었습니다.
4. 먼지털기에 탁월
먼지털기에 정말 탁월합니다. 세탁을 하고도 빨랫감은 건조가 되면서 나오는 먼지가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나중에 건조기를 이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많은 먼지가 매일같이 필터링 됩니다.
거기다 이불 빨래 및 옷감등의 먼지를 털때 매우용이 합니다. 매일같이 이불빨래는 털수가 있어, 먼지가 작아지는것을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그래서 믿고 쓸 수 있겠다라는 안도감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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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솜 관련제품 살리기
솜이나 오리털등의 숨이 죽은 제품을 살리는데 탁월합니다. 패딩이나 이불등을 빨래하면 숨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세탁소에서 세탁물을 맡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건조기를 구매하게 된다면 그럴 필요가없습니다. 세탁을 하고 어느정도 자연건조를 시킨 다음에 “패딩케어” 등의 모드를 이용하여 죽었던 숨을 다시 되살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패딩 숨을 살릴려고 굳이 뚜드려 가면서 살릴 필요가 없습니다. 건조기에서 돌면서 30분간 두드려주면서 솜이 살아나기 때문 입니다. 정말 잘 쓰는 기능중에 하나 입니다.
6. 장마철 건조기능
장마철에서도 빨래건조기는 빛을 발하게 되니다. 햇빛이 보이지 않으면 빨래가 건조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빨래건조기를 통하면 정말 손쉽게 빨래를 말려 볼 수 있습니다.
빨래가 마르면서 꿉꿉함이나 냄새나는것 또한 없으며, 건조기에서 나온 따끈한 빨래감을 얻어볼 수 있을 겁니다. 그외에도 장점이 더 있는데요. 아래의 글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단점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단점의 경우 옷감의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빨래건조기 단점
제가 이용을 하면서 유일하게 생각하는 단점 2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옷감의 훼손
옷감의 훼손이 생각보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양말을 건조하게 되면 이게 내양말이 맞는건가? 싶을정도로 수축을 합니다.
그리고 니트관련 제품들도 마찬가지로 건조기에 넣으시면 안됩니다. 건조기 작동방식은 열을 가하여 건조를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는 신축성이 있는 제품들의 경우 굉장한 단점으로 작용을 합니다.
이런 신축성이 있는 옷들의 경우 건조대를 이용하여 자연건조로 건조를 하시고 그 다음 건조기를 통해 20분정도만 먼지터는 방식으로 살려주시면 편하게 사용하여 볼 수 잇습니다.
2. 정기적인 청소관리
정기적으로 청소관리가 생각보다 귀찮습니다. 분명 사용을 하면서 오는 이점은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욕심의 동물이죠? 건조기에서 걸러지는 먼지필터나 그외의 청소를 하는 것이 생각보다 귀찮게 다가 옵니다.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큰 단점은 아니지만, 생각나는 단점은 이 정도 있는 듯 합니다. 그 외에는 장점이 더 많아서 저는 위의 간단한 단점이 있더라도, 건조기가 고장나면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맛이 들린 건조기.. 이세상에 건조기가 없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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