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블로우 필수 제품일까? 단점 제품 추천은?

이번에 애프터블로우를 구매하면서 애프터블루오는 필수제품일까?에 대한 고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애프터블로우란 무엇이며, 애프터블로우에 대한 필수제품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바르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내용만 읽어도 좋으 실 듯 합니다.

해당 글의 목차

애프터블로우란?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여름철 에어컨을 작동하게 됩니다. 에어컨은 에바포레이터라는 장치를 거쳐가면서 바람이 시원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차가워진 에바포레이터는 습기를 만나 성에인 물방울이 맺히게 됩니다. 물방울을 제때 말려주지 않으면 곰팡이가 증식하게 됩니다.

목적지 도착 후 차량의 시동을 끄고 자동으로 성에 및 자동차 송풍구 말려주는 작업 하는 것이 “애프터블로우” 라고 부릅니다.

결론은 자동으로 송풍구를 말려주는 기능을 하는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죠? 애프터블로우는 자동차를 운영하는데 필수제품일까요? 저도 설치한 입장이지만 애프터블로우가 필수제품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제 생각을 말씀을 드리자면 애프터블로우 설치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일까요?

한 여름 자동차를 운행할 경우 에어컨을 가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착지에 도착하기 5분이나 10분전에 에어컨을 끄고 송풍을 작동시켜 송풍구를 말리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위와 같이 여름동안에만 매일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굳이 10만원이라는 금액을 지불하여 애프터블로우를 설치해 볼 필요가 없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여름내내 할 수 있다고 하신다면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매일 송풍구를 말릴 자신이 없고, 자동으로 말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애프터블로우를 설치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래서 애프터블로우 설치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지에 따라 10만원을 아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위와 같은 생각을 했지만, 결국은 실패하여 에바크리닝을 한 케이스입니다…. 5년동안 차량을 운행하면서, 자동차를 사자말자 설치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여기서 에어컨을 제대로 말리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바로 자동차 외기를 열어서 에어컨을 운영하는 것 입니다. 꼭 에어컨을 말리는 경우에는 실내 ‘내기’가 아닌 밖의 공기가 들어오는 ‘외기’를 해놓고 시동을 끄시는 게 좋습니다.

외기를 해야만 밖의 바람이 차량으로 조금이라도 유입이 되어서 에바포레이터를 건조 시켜주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습도가 높은날에 진행 한다면 효과가 있을지는 사실 의문이기도 합니다.

요즘 습도가 높아지면서 화장실 바닥에 있는 물도 증발하지 않더라구요? 하물며 구석에 있는 자동차 에어컨의 경우 얼마나 잘 건조 될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외기를 해놓고 창문을 열어주시면 좀 더 쾌적하게 말려진다고 하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애프터블로우에 대한 단점을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는 일단 없는 듯 합니다. 굳이 찾아보고자 한다면 6가지 정도가 있을 듯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단점이래봐야 억지로 만든거지 솔직히 다 극복가능 합니다. 화재 위험의 경우 리튬인산철 조합의 배터리를 사용하면 사실 화재날 일도 없습니다. 그만큼 안정성도 높구요.

애프터블로우 제품을 하나 추천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