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 얼마나 먹어야 암에 걸리나? 또 다른 의혹

최근 제로음료수가 각광을 받고 있는 중 입니다. 음료수, 젤리, 사 뿐만 아니라 주류인 술에도 아스파탐이 들어가게 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제로라는 인식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더 인기를 받았지 않나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최근에 변수가 하나 생기게 되는데요.

세계보건기구인 WHO인 암연구기관에서 아스파탐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2B로 분류 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 아스파탐의 경우 얼마나 먹어야 암이 유발이 되는건지 알아보도록 하죠.

 

2B 기준?

IRAC를 기준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등급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2B그룹에 끼어 있게 됩니다. 2B군의 경우 절임채소의 등급과 비슷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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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의 위로는 술, 담배, 고기, 고온튀김등이 있습니다.

  • 그룹 A – 인체 발암 물질
    • 술, 담배
  • 그룹 2A – 인체 발암 추정 물질
    • 고기 및 75도 고온튀김
  • 그룹 2B – 인체 발암 가능 물질
    • 아스파탐, 절임채소
  • 그룹 3 – 발암불확질 물질

이렇게 보니 굳이 아스파탐이 발암물질이라는게 맞는건지 사실 의문이기도 합니다. 위와 같이 보면 술담배> 소고기 튀김> 아스파탐 순이 되는 건데 위와 같이 술 담배 소고기, 튀김등을 끊는게 더 낫다라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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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섭취기준

아스파탐의 섭취 용량은 1일당 체중 1KG당 40mg으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걸 음료수로 환산하여 표시를 한다면,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60K의 성인이 300mg 용량의 음료수를 14캔 ~ 36캔 정도 마시는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리터로 계산을 하면 4.2리터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음.. 어떤 사람이 하루에 음료를 4.2L를 마신다고 봐야 할까요? 결론은 인체적으로 아무 유해하지 않다고 결론으로 볼 수 잇을 듯 합니다.

영국 더오픈 대학 소속 케빈 맥콘웨이 통계학 교수는 “IARC 분류로는 아스파탐의 실제 (발암) 위험성에 대해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기준은 마련은 해야겠고 그래서 WHO에서 기준을 정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설탕 판매업자 의혹

아스파탐은 설탕의 단맛을 200배나 되는 맛을 내는 감미료 입니다. 소량으로도 충분히 단맛을 내어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럼 설탕을 판매하는 사람은 과연 아스파탐이라는 물질을 좋아할까요? 절때로 좋아할리 없습니다.

어떻게든 인공감미료를 없애기 위해서 발버둥을 칠 것 입니다. 제가 설탕 사장이라도 그럴 듯 하네요.

이전에 다시다 관련하여 잘못된 실험발표와 언론으로 아직까지 인공감미료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다시다의 경우 누구보다 자연친화적인 음식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몇몇분들은 아직도 인공감미료를 왜 사용하느냐? 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 처럼 아스파탐도 이번에 재물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몇몇 기업들은 빠르게 아스파탐이 아닌 대체재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인식은 부정적인것부터 먼저 박히게 되는것을 기업들은 알고 있다라는 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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