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기본 앱에 있는 광고를 없앤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를 구입을 하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어플 앱이 있습니다. 삼성페이, 삼성헬스, 삼성날씨 등등 원래 삼성전자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어플이 있습니다.
그리고 KT, SKT, LGU+ 등의 통신사를 통해 구입하면 플러스 알파로 통신사 어플까지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결론은 삼성 어플 + 통신사 어플이 자동적으로 설치가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삼성전자 자급제 스마트폰을 이용을하시면 삼성어플만 설치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삼성전자 어플이 들어가는데 무슨 상관이냐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어느순간 기본앱에 광고 삽입
삼성전자가 어느순간 기본 어플에다가 상단에 광고를 넣기 시작 했습니다. 사람들은 분노하기 시작했는데요. 프리미엄 폰이라고 광고를 하고 비싸게 팔아먹으면서 광고는 머냐라는 소리가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어떤 한 유저의 경우, 광고만나오는 스마트폰을 무료로 제공이라도 하던가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게 심각한 이유가 머냐면, 기껏 쌓아놓은 갤럭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망치는 길이라고 생각을 할 수 도 있겟네요.
경쟁자?라고 볼 수 있는 애플은 기본 어플에 광고를 끼우는 짓은 하지 않거든요.
삼성은 페이스북, 구글이 부러웠다?
삼성은 페이스북 구글이 광고업으로 굉장히 많은 돈을 벌고 있으니, 부러웠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또한 광고업계로 살포시 발을 밀어넣는듯 했죠.
그 좋은 발판이 바로 갤럭시 기본 어플에 광고를 집어 넣는 것 일 겁니다. (샤오미, 글로벌 제조사들이 이미 인앱애드 사용중)
그래서 삼성도 시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광고에 대하여 극도로 민감한 민중들이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겠죠? “이게 무슨 프리미엄 폰이냐!”, “왜 가격은 가격대로 받아놓고 광고를 넣냐”는 등의 극도로 반응을 보입니다.
그래도 저는 삼성전자가 이대로 나가려나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8월 17일 날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삼성 기본앱에서 광고를 삭제를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용자의 불만을 수렵
삼성전자가 이용자의 불만을 빠르게 수렵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분명히 광고로 받는 비용이 만만치 않앗을 텐데, 그걸 과감히 포기를 하다니 말이죠..
결국 삼성전자 유저의 승리? 라고 생각이 되긴 하지만 삼성전자가 갤럭시라는 프리미엄을 지키기 위해서 내놓은 방책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인앱애드 제거는 언제?
인앱애드를 제거한다는 정확한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원UI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여, 인앱애드를 제거한다고 하니 기대해보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
아이폰 보다는 갤럭시를 선호하는 저로써는 참 반가운 일인 듯 합니다. 계속해서 삼성의 갤럭시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어 나갓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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