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계를 쓰는 이유
자전거를 타게 되면서 심박수에 대한 욕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심박수를 확인을 하면서 타는 게 좋은 이유가 존1, 존2, 존3 즉 본인의 맞는 심박수를 가지고 훈련을 하면서 자전거를 타게 되는 경우 자전거의 속도가 비약적으로 늘게 된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여태까지 이렇게 타본 적은 없었지만 이왕 타는 자전거 조금 더 잘 타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연동되나?
그래서 갤럭시 핏2에서 지원하는 자체 심박계가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심박계를 활용해보자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매를 하려고 했던 브라이턴 420 속도계 모델이 핏2의 심박계를 잡을 수 있을까?라는 검색을 많이 해보았는데요. 일단 심박수를 잡아준다고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연동을 하면서 버벅이는 부분이 있엇지만, 사용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귀찮게 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귀차니즘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사람들의 경우 잘 사용하실 듯합니다
갤럭시 핏2 브라이튼 420 연동은?
갤럭시 핏 투와 브라이튼 420 연동이 된다라고만 일단 설명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연동이 생각보 귀찮게 작업을 해야만 합니다 아래와 같이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들어볼 수 있는데요.
갤럭시 핏2와 브라이튼420이 기계에 연결이 되어 있다는 상태에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에 들어가서 현재 연결되어 있는 스마트폰과 갤럭시 핏2를 해제를 해줍니다.
2. 그리고 브라이튼 420의 전원을 켜줍니다. 그럼 자동으로 심박계가 연동이 됩니다.
3. 심박계가 연동이 되지만 해당 심박계는 수시로 심박을 측정을 하게 됩니다. 운동할때만 측정이 되는 것 이 아닙니다.
4. 자전거로 운동을 하고 옵니다.
5. 브라이튼 420 속도계의 전원을 끄고 갤럭시핏2와 패어링(연결해제)이 됩니다.
6. 스마트폰에 갤럭시 핏2를 다시 연동하기 위해서는 갤럭시핏2를 껏다가 다시켜주시면 다시 연결이 됩니다.
갤럭시 핏2를 브라이튼420과 연결을 햇다가 패어링 하게 되면, 다시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결이 되는것이 아니라 핏2를 껏다가 켜야만 다시 스마트폰으로 신호가 잡히게 됩니다.
이걸 자전거 탈때마다 진행을 해줘야 되니 이제는 귀찮아서 그냥 감으로 자전거를 타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박수 존2 영역이 대충 어떤건지도 감이 잡히는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브라이튼 420과 갤럭시핏2로 심박수 연동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은 질문을 주시면 답글을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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