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아니면 '소음성난청' 온다.

요즘 이어폰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멍때리는 시간이 있다면 이어폰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공 에티켓이라고 볼 수 있어 사람들이 다들 이어폰을 끼고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어폰도 제대로 된 사용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니면 소음성난청이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글의 목차

소음성 난청환자 증가

소음성 난청환자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위와 같이 10년사이에 24만명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행 젊은층의 사람들이 난청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음성난청은 마치 시력을 잃어가는 것처럼,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증상이 많이 악화되고 사람들이 병원을 많이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청의 경우 아주 서서히 진행이 되며, 계속된 나쁜 습관으로 인하여 청력의 증상이 더 이상 좋지않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중저음이 잘 들리지 않아, 사람의 말을 잘 듣지 못하며, ‘다시말해봐’ 등의 말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럼 이런 원인은 무엇일까요?

원인으로는 당연히 이어폰을 이용하면서 높은 데시벨의 이어폰 음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번으로는 상관없지만 90dB의 높은 음량을 계속해서 매일 듣다보면 서서히 청력이 좋아지지 않게 되어 청각의 세포가 손상이 되게 됩니다.

주변의 소리가 시끄럽다고 본인의 이어폰 소리를 올리게 된다면, 소음성난청 증상으로 가는 길은 더욱더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소음성난청의 치료방법은 있을까요? 아니요.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확실한 치료법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약물 치료로도 증상을 완화하기 어려우며, 보청기등으로 인해 재활활동은 진행하여 볼 수 있습니다.

병원의 경우에는 ‘이비후과’를 방문하면 됩니다. 난청의 경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방을 할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보는게 좋습니다. 음향기기 및 전자기기의 경우 최대볼륨 50%까지만 듣는게 좋으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대부분 15단계의 볼륨을 조절이 되며, 10단계를 넘어가는 경우, 음량이 높다고 경고를 보이게 됩니다.

경고를 넘지않는 밑에 선에서 이어폰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1시간정도 이용을 햇다면, 10분정도는 쉬어주는게 좋습니다.

이어폰을 이용하는 시간은 최대 6시간은 넘기지 않는게 좋으며, 이어폰의 경우 귓구멍 전체를 꽉 막아 외부의 소음을 막아주는 형태의 이어폰이 오히려 청력에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잇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술로 개발된 이어폰도 청력보호에 어느정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