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마늘의 효능은 위암 예방및 당뇨효과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마늘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 조리방법과 마늘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전글에서 마늘효능에 대해 글을 적어보았으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의 목차
마늘 건강하게 먹는 방법
마늘은 갑작스럽게 드시면 위험하신데요. 아래와 같이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공복에 마늘을 섭취하지 않는다.
공복에 마늘을 섭취하게 되면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위장이 손상가게 됩니다. 그러니 공복에서 마늘을 먹는 행위는 자재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공복에 마늘을 먹어보았지만 정말 속이 매쓰거릴 정도로 위에 손상을 입히는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제품이랑 같이 섭취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해당 성분은 육고기 등의 단백질등에서 같이 붙어 결합하느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때 고기 및 단백질 음식이랑 같이 먹게 될 경우 위장의 자극도 작을뿐더러 알리신 섭취도 잘된다고 합니다.
마늘을 많이 먹었다면 수분 보충
마늘을 너무 많이 드셨다고 생각이 된다면 수분을 많이 보충하는게 좋습니다.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물을 먹게 될 경우 수분 배출이 쉽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 알리신 성분을 지켜면서 조리 하여 먹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잇을까요? 다들 마늘을 익혀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사실은 아니였습니다.
마늘 효능 살리면서 조리하여 먹는 방법
마늘에는 ‘알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늘껍질에 있는 ‘알리네이즈’라는 효소가 있는데요. 그리고 이것을 활성화 하게 되면 우리몸에 도움이 되는 ‘알리신’ 이라는 성분이 활성화 됩니다.
생마늘의 경우 씹어드시면 ‘알리신’이 생성되어 섭취가 가능하지만, 오히려 마늘에 열을 가하는 경우에는 알리네이즈라는 효소가 파괴되어 알리신이 생성이 되지 않아 몸에 흡수 더 디게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늘을 가열하기전에 마늘을 빻아 다져놓습니다. 그 상태로 몇 분을 두시면 알리신이 자동으로 생성이 되는데요.
국물요리를 할때나 구워 먹을때나 이런방법으로 이용하시면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몸에서 더욱더 흡수를 도와주며, 알리신 효소 파괴 손실을 줄여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마늘을 조리하여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마늘을 그대로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일까요?
마늘 신선하게 그대로 보관방법
10월 하순까지
가급적 시원하고(0∼20 ℃) 바람이 잘 통하며 습하지 않고 햇볕이 잘 들지 않은 곳에 건조시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수분이 60∼65 % 정도로 건조된 마늘을 습도는 약 63∼73 %, 온도는 0∼2 ℃ 정도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
다진 마늘에 흰 설탕을 약간 섞은 후 투명한 비닐 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비교적 오랫동안 색과 맛을 유지하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통마늘은 투명한 비닐 팩에 담아 바늘구멍으로 숨구멍을 여러 개 뚫어 보관하면 호흡작용으로 발생한 탄산가스를 배출시켜 마늘이 변색되는 것을 막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지만 가급적 5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보관
마늘을 한꺼번에 다진 후 비닐 팩 등에 얇게 펴서 누르거나 랩으로 길게 말아 냉동실에 넣어두면 색이나 맛이 변하지 않아 필요시 마다 꺼내서 쓸 수 있습니다.
만약 냉동실에서 꺼내 사용하려고 할 때 딱딱해서 잘 잘라지지 않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마늘을 다질 때 소량의 식용유를 첨가하면 냉동보관 후 사용 시에 쉽게 잘라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름에 넣어 보관
깐 마늘을 식용 기름에 넣어 상온에서 보관하거나 4주 이상 냉동보관 시에는 미생물이 번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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