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위가 오기 시작하면 비염환자는 무서워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습도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습도가 내려가는 것인데요. 습도가 낮을때 나타나는 현상은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됩니다. 몸은 어느정도 수분을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감기에 자주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일정 습도를 유지하는게 좋은데요.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습도를 높이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설명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글의 목차
1. 가습기 이용하기
방의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제품으로는 가습기가 있습니다. 가습기가 이전에 큰 사건이 생기게 되면서 가습기에 대한 불신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습기를 공부하고 이용을 하면, 가습기는 집에 습도를 올리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중 하나인 제품 입니다. 가습기 기계의 형태에는 초음파, 가열식, 기화식, 등이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여기서 추천을 드리는 방식은 기화식이며, 기화식을 이용하시면 세균걱정없이 이용해볼 수 있는 가습기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습도도 잘 올려주어 습도 50%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방 환기 시켜주기
겨울에 춥다고 하여 환기를 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 춥다고 환기를 하지 않으면, 방안에 먼지가 많아지며, 집안의 공기가 많이 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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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인해 집안이 더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집 밖을 외출할시에 창문을 잠시 열어놓고 나가며, 그 잠시동안 환기라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외출을 다녀와 문을 닫아 주시면 집안의 온다가 금새 상승하는걸 느껴 볼 수 있을 겁니다.
3. 식물키우기
실내의 습도를 올리기 위한 다른 방법중 하나는 식물을 키우는 방법 입니다. 식물중에서 산세베리아, 관음죽등의 수생식물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식물은 많이 키우면 키울수록 실내공기의 질도 좋아지게 하며, 인테리어 효과등이 있습니다.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해당 방법을 추천 드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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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겨울철 환기를 덜하기 위해서는 공기청정기를 방안에 구비하여, 두시는게 좋습니다. 기껏 올린 습도를 환기를 통해 배출시켜버리면 습도를 올리는데 다시 긴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공기청정기 하나정도는 구비를 하시어, 먼지 및 청소를 하시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5. 수건 널기
가장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기화식 방식의 가습방법이며, 집에 있는 건조대와 수건을 이용하여 습도를 올리는 방법 입니다. 해당 방법은 분명히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습도를 올리기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이며, 옛날부터 사용하던 천연가습기 방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일 해야 하는 방법이라 번거로움+, 수건냄새, 장시간 지속 불가능하여 조금 힘든 방법이기도 합니다. 신경을 많이 써줘야 된다는 것이죠.
6. 저렴한 필터제품 이용하기
수건널기를 커버할 수 있는 저렴한 기화식 필터제품을 구매하는 것 입니다. 아래와 같이 필터식 가습 관련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물의 용량도 많이 담아 볼 수 있으며, 매일매일 한번씩 물만 교환해주신다면 필터에 냄새 및 물때도 끼지않아서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추가로 미니 선풍기로 바람을 불어주시면 가습효과는 배가 됩니다.
7. 외기 전열교환기 끄기
아파트마다 외기 전열교환기를 사용하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제가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전열교환기를 통해서 안에 새로운 공기를 매번 넣어주는 것 입니다. 해당 전열교환기로 외부공기가 들어오게 하니 생각보다 습도가 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외기 전열교환기를 끄게 되니, 습도가 많이 오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열교환기 이용하는 집의 경우 자동이 아닌 그냥 off를 해놓고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습기 + 필터가습기 + 수생식물등의 조합을 이용하면 겨울철 집안 습도가 빠르게 올라갈 것 입니다.
마무리
저의 경우 위와 같은 방식을 이용하여 30평대의 아파트에 습도를 45~50%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잠잘때 안방에서 기화식 가습기만 이용하는 경우 습도 63%를 보기도 하는데요. 자취방에서 이용하는 분들은 습도 조절하여 올리는게 쉽겟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습기를 구매하실 때 초음파가습기가 아닌 기화식 가습기를 구매하시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저도 비염이 있어서 매번 목에 가래가 생겨 불편한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가습기를 제대로 들이고 나면서 부터 비염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으며, 수면 질 또한 많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방이 너무 건조하여 코가 땡기는 느낌이나서 종종 잠에서 깨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코에 바르는 연고까지 알아보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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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런 증상이 없어 너무 만족하게 겨울철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겨울철 습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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