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취약계층을 도와주기 위해 난방비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우크라이나vs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각격이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에너지 가격이 많이 오르게 되어 서울시에서도 지원을 하게 되는데요.
지원금액과 대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대상
지원대상으로는 기존의 에너지 바우처를 신청하여 지원을 받고 있는 분들에게 혜택이 진행되며, 1~4월분의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여 지급을 할 예정 입니다. 그외에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등으로 지원을 할 예정 입니다.
그리고 대상마다 지원받는 금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 에너지바우처 지원자
- 기초생활수급자
- 다자녀가구
- 국가유공자
- 장애인
- 차상위계층
지원금액
지원금액으로는 아래와 같이 나뉘어 지원을 받게 됩니다.
- 에너지바우처지원자 – 최대 59만2천원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 지원금 4만원 + 55만2천원 추가
- 장애인, 다자녀,국가유공자 – 전기요금 감면 2배 진행
위와 같이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받으시는 분들의 경우 원래 지원금인 30만4천원에서 28만8천원을 더 받아 59만2천원이 되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을 하셔도 되며, 아니면, 온라인도 복지로사이트(www.bokjiro.go.kr)를 통하여 손쉽게 신청하여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서울에서 지원하는 지원혜택을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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