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박스 마케팅이란? 처벌 수위는?

최근에 다양한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빈 박스 마케팅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대충은 알고 있엇는데, 이정도로 규모가 큰 줄은 몰랏네요.

빈 박스 마케팅은 무엇이며, 처벌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 박스 마케팅이란?

일종의 마케팅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시는데요. 하지만 해당 방법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마케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물건을 구매할때 가장중요하게 보는 것이 어떤 것이죠? 실제 구매자의 후기를 자주 보실 겁니다. 하지만 이런 실제 구매자의 후기가 조작이된것이라면? 기분이 어떠 실 것 같으신가요?


이게 바로 빈 박스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그럼 왜 빈 박스냐? 라고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요.

  1. 판매업체가 마케팅 업체한테 요청을 합니다.
  2. 마케팅 업체는 일을 할 수 잇는 다양한 사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그런 사람들을 가지고 결제를 한 다음, 각자의 집에 상품이 없는 빈 박스를 집에 보내줍니다.
  4. 그리고 그분들은 전산으로는 실제 구매를 한 사람이기 때문에, 실제 제품을 받은 것처럼 후기를  적습니다.
  5. 그리고 가짜 후기를 적은 사람은 적당한 양의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가짜후기 작업을 한 아르바이트 사람은 “본인이 결제한 금액 + 1,000원~1,500원정도의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이것이 빈 박스 마케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은 가짜로 구매하여 실제 구매후기”를 조작을 하엿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빈 박스 마케팅 처벌은?

거짓후기를 작업을 한 마케팅 업체 및 제품 판매업체에게 과징금 3500만원의 벌금을 내게 했다고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계속해서 거짓후기를 작성을 하는 업체를 계속하여 색출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하는데요.

소비자의 선택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는 업체에게는 엄중하게 다스릴것이라고 합니다.


가짜 후기가 이전부터 유행하긴 했는데, 이정도로 조직적으로 커질줄은 몰랐네요…  참고하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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