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에어컨 냄새안나게 관리 하는 방법

제가 구매한 에어컨 모델은 2020년에 구매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마트에서 구매를 하여 아직까지 이용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에어컨을 구매하고 사용을 하면서 가장 잘해야 될 부분이 바로 청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 청소의 문제점

이런 무풍에어컨의 경우 전원을 off 하게 되면 자동으로 건조를 해주는 옵션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안심하고 그상태에서 꺼주기만 하는데요.

삼성에서 사실 이 부분을 잘못 설정한 듯 합니다. 30분으로 해서는 안에 있는 물기가 제대로 마르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저도 이 기능을 믿어 볼까 했습니다만, 30분 꺼진상태에서 그냥 ‘청정모드’로 틀어보니 아직도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뭔가 쿰쿰한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별도로 예약을 걸어서 2시간이나 말린 상태에서 자동으로 꺼지게 셋팅을 하는데요. ‘수면예약’ 기능을 이용하여 하는 방법 입니다.

아래와 같이 셋팅이 가능하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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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뒤 에어컨 꺼지게 셋팅

에어컨을 사용후 말린다고 한다면 기본 2시간 정도는 말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에어컨 모델의 리모컨은 아래와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같이 이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셋팅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따라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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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원을 켜줍니다.

2. [모드] – [청정] 으로 셋팅을 합니다.

2. [부가기능 확인] 항목을 눌러줍니다.

3. 좌우를 넘기면서 [예약쾌면] 항목을 찾아서 [확인]을 눌러줍니다.

4. [꺼짐예약] 이라는 항목이 보이게 되며, 한번더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5. 그럼 시간 셋팅이 나오며, 좌우 화살표를 움직이게 되면 시간 셋팅을 해볼 수 있습니다. 2시간으로 설정하여 [확인] 합니다.

 

위와 같이 셋팅을 해주신다면 이제는 2시간뒤에 송풍을 이용하여 에어컨을 말려주게 됩니다. 30분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2시간은 에어컨을 말려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전기세가 걱정이라면 송풍모드는 일반적인 선풍기 모드라 전기세가 많이 들지 않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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