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귀포 설날 대형마트 쉬는 날? 이마트·홈플러스 휴무일 총정리

설 명절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마트 운영 여부입니다.특히 서귀포시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분들이라면, ‘설날에 마트 문 여나?’를 검색해보신 적, 한 번쯤은 있으셨을 거예요.

대형마트가 1년에 한두 번 쉬는 날이라도 생기면 생각보다 생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올해는 그 고민이 현실이 됐습니다. 서귀포시 대형마트들이 무려 3년 만에 설날 당일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서귀포시 대형마트, 3년 만에 설날 휴업…무슨 일이?

서귀포시 관내 대형마트 두 곳, 이마트 서귀포점과 홈플러스 서귀포점이 2026년 설날 당일인 2월 17일(화요일) 휴업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설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그간 추석이나 설날에도 영업을 이어가며 사실상 명절 의무휴업을 피했던 상황에서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이 결정은 서귀포시가 개최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원래 의무휴업일로 지정됐던2월 13일(둘째 금요일)을 설날 당일로 한시적 변경한 것이죠.

뿐만 아니라, 2026년 1월 29일에 영업을 시작한 노브랜드 서홍점도 대형마트와 동일하게 설 당일 휴업하게 됩니다.

 

왜 지금 이 시점에 휴업이 결정됐을까?

사실 서귀포시내 대형마트들은 2023년부터 설·추석 당일에도 영업을 계속해왔습니다. 당시 소상공인 단체에서는 “올해 한 번만 휴업일을 유예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이후로는 줄곧 명절에도 문을 열어왔죠.

하지만 이런 운영이 계속되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보호”라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의 본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서귀포시가 대형마트와의 조율을 통해 다시 휴업일을 설날 당일로 조정하게 된 것입니다.


 

명절 장보기, 미리 준비하는 게 안전합니다

설날 당일 대형마트가 휴업한다면, 지역 주민이든 여행객이든 장보기를 미리 해두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 특히 서귀포시는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다 보니, 갑작스러운 마트 휴무에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고기나 전, 떡국 재료, 과일처럼 신선함이 중요한 품목은 설날 이틀 전인 2월 15~16일 사이에 구매해 두는 것이 좋고, 간편식품이나 음료, 생수 같은 기본 생필품은 노브랜드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신선식품 보관용 아이스박스나 미니 냉장보관 가방도 잘 나와 있어서, 여행 중인 분들도 걱정 없이 장을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온라인 장보기 역시 대안이 될 수는 있지만, 명절 연휴에는 배송 일정이 늦어지거나 품절이 자주 발생한다는 점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특히 도서·산간 지역으로 분류되는 제주도는 날씨나 항공 스케줄에 따라 변수가 생기기도 하죠. 그러니 이번 설에는 온라인 주문보다 오프라인 장보기를 조금 서두르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겐 기회가 될 수도

대형마트 휴업은 불편함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전통시장이나 중소 슈퍼마켓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설날에는 가까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나 중문관광단지 내 상점가를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장을 보는 김에 지역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명절 분위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겠죠.

 

결론, 이번 설은 미리 장보고 여유롭게 보내세요

3년 만에 설날 당일 휴업을 결정한 서귀포시 대형마트들. 한편으로는 반가운 변화이고, 또 한편으로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왕 정해진 일정이라면 미리 장을 보고 계획적으로 명절을 준비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설에는 대형마트 일정도 챙기고, 가족과 따뜻한 시간 보내며 오랜만의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정보가 유익했다면 주변 분들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서귀포시 설날 마트 휴무 소식, 모르면 당일에 정말 당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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