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배달 시장이 급격하게 늘게 되면서 배달을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왠만한 월급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돈을 많이 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하며, 그리고 경제가 위태해지게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배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멀쩡하게 배달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잇는데요. 신호를 위반하거나, 아니면 번호판을 가린다거나 등으로 불법을 일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로인하여 국토부에서도 해당부분을 인지하고 있는지 드디어 앞뒤로 오토바이 번호판을 장착을 한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중 입니다.
국토부 앞번호판
국토부에서는 오토바이 앞번호판을 이륜차 시스템에 맞게 번호체계 및 디자인 개선 연구를 위하여 디자인 공고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조마간에 정식으로 용역발주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앞번호판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사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연평균 6%의 오토바이 탑승자가 늘고 있으며, 그로인해 사고율도 9%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현재 무인단속카메라로는 오토바이로 앞번호 판을 찍을 수 없는 한계가 있어, 단속을 피해가기 때문에 이 같은 제도를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미 이루어지는 불법
하지만 앞번호판이 생기기전에도 지금도 다양한 꼼수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굵은 자물쇠를 통하여 번호판을 가리거나, 번호판을 구기거나, 아니면 인식을 할 수 없게 훼손을 하는 등의 다양한 이유로 위법을 자행하고 잇습니다.
이륜차 번호판 제작크기는?
제작 크기로는 현재 자동차 (520 × 110 mm)에 비해 작은 이륜차 번호판 규격(210 × 115 mm)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통해 시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쉽지않은 구조적 문제
이를 시행을 하기 위해서는 오토바이의 구조적인 문제도 한몫하는 중이라 쉽지않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번호판의 위치를 옮기는게 말로만 뚝딱할 수 있는게 아니라 생산에 대한 공정을 모두다 변경되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거 번호판의 크기와 재질 등과 생산라인 모두다 변경되어야 하기때문에 이런 문제점에 대한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인식을 해야하며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져야된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당장에 변화는 어렵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바람저항도 무시못할텐데 핸들조향등에 대한 저항이 생겨 사고가나면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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