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면 해볼만한 방법은? 7가지 소개

장마기간이 유독길다는 것을 알고 있으 실 겁니다. 그러나 이번년도의 경우 2달 정도이 매우 길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장마기간에 대한 빨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실 듯 한데요.

아래와 같이 빨래에서 최대한 냄새가 나지않게 보관하거나 등의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탁물 보관 제대로

세탁물을 보관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에는 습도와 온도로 인하여 곰팡이가 생활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물을 보관을 할때에는 사람들이 그냥 세탁통에 던져서 보관하는 분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기도 합니다. 빨랫감이 땀이나 물에 젖어도 그냥 넣어버리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빨래통에 계속해서 넣어버리면 습기가 발생하여 미생물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옷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곰팡이로인하여 냄새가 나게 되니 되도록이면 빨랫감도 말린 상태에서 빨래통에 넣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빨래통에 유지하는 시간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장마철은 더욱이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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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제 섬유연제 정량

세제 섬유연제 사용을 할때는 무조건 적으로 정량을 이용하여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많이 넣으면 효과가 좋다고 많이들 생각 하실 겁니다. 하지만 기준에 해당되는 세제와 섬유유연제 양이 일정량을 넘어가면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독이 됩니다.

과도한 세제를 사용을 하면서, 이로 인해 세제찌꺼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미생물의 먹이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미생물이 발생하면서 세탁기에 냄새가 나거나 오염이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세탁을 한 후에 옷이 깨끗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잇습니다.

 

3. 세탁시 60도로 세탁하기

냄새가 나지않는 세탁을 원하신다면 60도인 고온으로 맞춰서 세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수건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세탁물의 온도를 60도로 세팅을 해놓고 세탁을 하는 경우 거짓말처럼 냄새가 날라가게 됩니다. 세탁기마다 조건이 다를 수 있지만, 이는 제가 경험하였으며, 수건의 냄새가 거짓말 처럼 날라가는 경험을 하게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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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온도 정도가되어서 세탁을 하면 미생물이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빨랫감에서 냄새가 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이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4. 자연건조시간 줄이기

다음은 빨래 자연건조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장마철의 경우에는 해가 뜨지 않아 빨래가 오랫동안 마르게 됩니다. 빨래가 빠르게 마르지 않는다면, 마찬가지로 습도 등으로 인하여 미생물이 발생하게 되며, 이는 옷의 꿉꿉한 냄새로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놓는다거나 아니면 제습기나 선풍기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자연건조를 빨리 진행시켜보시기 바랍니다.

 

5. 세탁기,건조기 관리하기

마찬가지로 세탁기와 건조기도 관리하여야 합니다. 세탁만 한다고 해서 끝이 아닌 기계는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세탁기의 경우 통세척이라는 기능이 대부분 들어 잇으며, 통세척기능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세탁기를 청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을 하면서 문을 닫아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고 할 수 잇으며, 세탁기와 건조기 안쪽을 말려주기 위해서 무조건 문을 열어서 건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을 닫는면 세탁기나 건조기 안쪽에서 미생물이 발생하여 냄새나 나게 할 수 있는 주범이 될 수도 있습니다.

 

6. 세탁 보조제 사용하기

빨랫감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세탁을 하면서 보조로 들어가는 제품을 사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3가지가 있습니다.

  • 베이킹소다
  • 구연산
  • 산소계표백제

등이 있습니다. 이는 세탁세제와 함께 넣어주신다면, 세탁을 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줍니다. 냄새는 물론 잡아주며, 표백제등의 성분으로 더욱더 깨끗하게 옷을 빨아 볼 수도 있습니다.

 

7. 빨래 삶아주기

그리고 위와 같이 진행을 해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빨래를 삶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인 최후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의 경우 끓는 물에는 모두다 힘이 없어 죽기 때문에 빨래냄새를 제거하는데 가장 탁월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빨래를 삶아주게 될 경우, 세제찌꺼기에 묻어있는 옷에서 분해를 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큰 도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빨래를 삶는 방법은 큰스테인레스 통을 이용하여 삶으며, 빨래가 잠길정도로 물을 넣어 삶아줍니다. 삶는동안 베이킹소다 등의 위와 같은 세탁보조제를 넣어주신다면 더욱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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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빨래를 삶은 경우 재질마다 다르지만, 고온으로 삶으면 안되는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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