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대란으로 인하여 반도체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길게는 1년까지도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까지 일어나게 되면서 원자재 수급이 더욱더 어려워지자 신차 출고하는 기간이 더더욱 늘어 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늘어나는 신차 출고기간을 단축하여 빨리 받아 보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해당 정보를 공유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차 빨리 출고 하는 방법
점점 길어지는 차량 대기 때문에 지치신분들이 해볼만한 방법은 바로 ‘마이너스 옵션’ 을 이용하여 신차를 선택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마이너스 옵션’이란? 등급이나 옵션을 낮춰서 자동차를 출고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선루프, 전동신 커튼의 옵션을 선택을 할 경우 한 달정도 더 차량 출고가 딜레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원자재가 수급이 되는 해당되는 부품만으로 완성된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신차를 뽑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차량별로 대기기간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합니다.
브랜드별 신차 출고 대기 기간
현재 브랜드별 신차 출고 대기기간을 확인하시면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쏘나타 차량의 경우 6주정도 소요된다고하며 아래와 같이 가장 빨리 받아 볼 수 있는 신차 차량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
쏘나타 | 6주 |
G70 | 3개월 | |
G80 | 4개월 | |
모하비 | 6~7주 | |
쏘렌토,스포티지, 셀토스
(네비게이션 제외시) |
1개월 | |
쉐보레 (한국GM) | 트레일블레이저
(일부 옵션 제외시) |
2개월 |
콜로라도
(일부색상 트림제외) |
2개월 | |
르노삼성 | XM3 | 1개월 |
QM6 | 2개월 | |
폭스바겐 | 파사트 GT, 아테온 | 1개월 |
차를 가능한 빨리 받을려면 또한 일부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야만 차량이 빨리 인도가 된다고 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선루프나 전동식 커튼의 경우 선택을 한다면 한 달 정도 출고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해당 부분은 자동차 딜러와 잘 상의하여 출고를 진행해야 될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쌍용차량의 경우에도 코란도 이모션을 제외한다면 차량이 2~3개월 이내에는 출고가 된다고 하는데요. 수입차의 경우 폭스파겐의 경우에는 마이너스 옵션없이 1개월안에 차량을 인도 받아 볼 수 있다고하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중고차 매장을 이용하여 차량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으시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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