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이전을 두고 말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며, 그 외에 후보지 여론반응과 청와대 이전 비용이 얼마 정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이전 이유
청와대를 이전 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업무 수행을 원활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그럼 여기서 청와대의 구조가 어떻길래?
업무수행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냐?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대통령 사저와 관련 참고기관의 거리가 걸어서 기본 10분 거리라고 합니다.
이런 거리로 인하여 업무를 원활하게 볼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청와대 이전’의 경우 윤석열 당신인때 부터 진행 하는 것이 아니라 역대 대통령 분들도 진행 할려고 했던 사안이 였습니다. 특히 현 대통령인 문재인의 경우에도 청와대 이전을 이유로 10대 공약으로 진행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라는 변수의 문제가 터져서인지 제대로 청와대 이전 공약은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였는데요.
아마 가장 큰 부분이 재정적인 문제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번 윤석열 당선인은 어떻게 진행할지 궁금한 사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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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청와대 이전으로 거론되는 후보지는 어디일까요?
청와대 이전 후보지?
청와대로 이전으로 거론되는 후보지로는 아래와 같이 3곳이 있습니다. 그중 한 곳이 가장 유력하다고 하는데요.
- 정부서울청사 – 본관 삼청동 공관천 국무총리 장관 공관
- 정부서울청사 – 별관 (외교부 청사) 삼청동 공관촌 국무총리 공관
- 국방부신청사 – 한남동 공관촌 외교부장관 공관 또는 관저 신축 (제일 유력)
위와 같이 3곳이 이전 후보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그중 국방부 신청사가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 이전에 대한 것은 조금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청와대 이전이 국방부가 있는 곳으로 옮기는 것 자체가 왠지 군부독재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일 유력 할 수 있지만 아마 그런 이미지 인식 때문에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청와대 여론 반응
청와대 여론반응은 아래와 같이 분위기가 냉랭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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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및 집무실 이전부지 인테리어 비용, 이전비용 등등 많은 언론에서도 지금 하는게 맞는거냐?라고 비판하는 중 입니다.
청와대 이전 국민청원
현재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참여인원은 18만명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인데요.. 청와대 이전 국민청원 링크는 아래와 같이 확인하여 볼 수 있습니다.
- 18만명에서 39만명으로 늘어났네요?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만들고자, 국가안전 중추인 국방부를 강압 이전하여, 국민의 혈세 수천억을 날리는 것을 막아주십시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4773
그렇다면 청와대 이전 비용을 얼마 정도로 예상하고 있을까요?
청와대 이전 비용은?
일단 대한민국 넘버원 기관이 움직이게 됩니다. 일반적인 이사가 아닌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움직이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많은 작업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우 청와대 이전 예상 비용이 대략적으로 “1조 1천억” 정도 들 것이다 라고 유추를 하고 있는데요.
1조 1천억원이 드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EMP 방어 지하 벙커 제작
- 국방부가 밀려나면서 하위조직 갑질
- 전장 관리 C4I 체계 재구축
- 공역 강남에서 용산구 대공 미사일 기지 재배치 설계 진행
등등 자잘하게 하는 공사가 엄청 많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하여 청와대 이전 관련하여 1조 정도가 움직일 것 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 반응 및 나의 생각
안 그래도 코로나로 인하여 뒤숭숭하며 하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돈을 쓰기도 빠듯한 마당에 굳이 지금 청와대 이전을 하는 것이 맞냐고? 라는 말 이 많습니다.
그리고 홍준표 의원의 말처럼 “이전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 말에 어느정도 공감하는데요. 현재 그렇게 까지 하면서 정부의 핵심기관이 어거지로 이동 할 필요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의논 할 것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동거리로 인하여 토의를 하지 않고 무산하게 된다면?.. 사람은 귀찮은 동물이기 때문에 의논을 할까 하다가도, 거리가 멀게 되면 아.. 아니야 하는게 사람의 습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의도는 분명히 좋으나, 현재 지금 세계가 뒤숭숭한 시점에 청와대 이전을 하는게 맞냐?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해당 정보의 내용을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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