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평생 복용해야만 하는건가? 에 대해 글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가 진행중이거나, 탈모가 의심스러워 약을 찾는 분들의 경우 해당 글을 읽어 볼거라 생각이 됩니다.
탈모약 평생 복용하고 먹어야되는건지에 대한 걱정이 많이 생길거라 봅니다. 평생 복용을 한다고해서 무리는 없는지? 도중에 탈모약을 끊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탈모의 원인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탈모의 원인은 정말 다양하게 많지만 탈모약을 먹는 경우에는 DHT 성분이 제일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해당 물질이 생성이 되면서, 정수리 부위에만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약을 섭취를 하게 된다면, DHT 호르몬이 더 이상 생성이 되지 않아, 탈모를 늦추는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DHT 호르몬 생성을 외부적인 약물을 이용하여 억제를 시킨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정확한 상담은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탈모약은 평생 먹어도 괜찮은걸 까요?
탈모약 평생 먹어도 괜찮은가?
탈모약의 주 원료는 피나스테리드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당 성분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으로 이용되는 약 입니다. 탈모약은 해당 성분을 기준으로 탈모약이 만들어 지게 되는데요.
제일 대표적인 탈모약으로는 프로페시아라는 탈모약이 있습니다. 그 외에 카피약도 있지만, 이전글도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여튼 피나스테리드라는 성분이 있는데, 원래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던 성분의 약은, 약 1알 당 피나스테리드 5 mg 성분이 들어가게 됩니다.
해당 약 또한 기한 없이 계속해서 복용 해야만 하는데요.
하지만 탈모약의 경우, 피나스테리드 1 mg이 함량이 되어있으며 일반 전립선 비대증보다 훨씬 더 낮은 함유량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 약의 경우 장기간복용을 해도 아직까지 별 무리 없었다는 학계에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물이 식약처에서 승인을 받은지 10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 검증을 하기에는 데이터가 짧지만, 환자분들이 생각보다 별 무리없이 복용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 약 의경우 피나스테리드 5 mg을 장기간 복용을 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데이터가 있는 약이라고 설명을 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
탈모약 평생 장기 복용해야 하는이유?
탈모 약을 평생 복용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탈모가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로 탈모의 원인은 호르몬에는 불균형으로 탈모가 생기게 되는데이를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 약으로 신체 외부의 약물을 이용하여 DHT 호르몬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게 탈모약 입니다.
그럼 탈모약을 도중에 복용하지 않고 중단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탈모약 도중에 중단하게 된다면?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복용을 하지 않는다면 다시 dht 호르몬이 생성되면서 탈모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탈모약은 한번 섭취를 하시고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복용을 해야 된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될 듯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탈모약을 끊고 6 ~ 8개월 정도가 지나게 되면, 탈모가 심하게 되어 병원에 찾는 환자들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탈모약을 끊는 시점은 의사와 적절히 상담을 하여 끊는 것이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결론
호르몬으로 인하여 생기는 질병이다 보니, 탈모약은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