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가 오게되면서 따로오는게 있습니다. 바로 치매라는 질병입니다. 치매는 WHO 기준으로 전세계 5500만명이 걸리는 질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치매가 잘 걸리는 사람은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가 오는 시기는?
치매가 오는 시기로는 주로 65세 이상의 나이를 드신분들이 자주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65세이후로 5살씩 나이를 먹게 되면, 치매 발병률은2배로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85세이상의 연령대분들의 경우 인구의 30~40%가 대부분 치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시는데요.
하지만 치매에 잘 걸리게 하는 특별한 조건이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한 유형중 몇가지를 소개를 드려볼까 하는데요.
치매가 잘 걸리게 되는 유형? 3가지
- 나이가 들수록 치매에 잘 걸리게 된다.
- 아이큐가 높은수록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다.
머리를 많이 쓰는 경우 치매가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 아포지백 4형 유전자를 물려받은 경우
아포지백 4형 유전자의 경우 10명중 2명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라고 합니다. 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일반ㅇ인보다 치매율이 2~3배정도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치매가 걸리게 되는 기본적인 유형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중 아포지백 4형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 뇌졸증, 뇌출혈, 뇌외상, 알츠하이머 걸릴 확률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치매초기증상은?
치매초기증상은 대부분이 알고 계시는 건망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노화인지 치매로 가는 중간 단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치매증상때문인지, 그냥 단기기억상실증, 건망증인지 헷갈려하는분들이 많으신데요.
해당증상을 한번에 해결 하는 방법은 아주 중요한 기억을 잃게 되거나, 답에 대한 힌트를 주어도 알아내짐 못한다면, 건망증이 아닌 치매 초기단계(경도인지장애)로 넘어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참고하여보시기 바랍니다.
치매증상이 보인다면 가족이 해야 할 원칙
치매증상이 보인다면 가족들이 해야될 일이 있습니다. 해당증상이 치매라고 해도, 치매환자에게는 친절함, 태도, 말의 억양, 미소등을 알고 있습니다.
인지기억능력이 떨어지지만 정서적인 부분은 변하지 않아, 상대의 감정을 그대로 읽습니다. 그러니 반말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혼을 내지말아야 합니다.
해당 부분을 이해하지못하고 분노를 표출하거나 할 경우 치매 환자는 자존감이 하락하게 되며, 이는 곧 분노 표출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입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치매증상에 대하여 정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