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서 남초 사이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설거지론이라는 단어인데요. 설거지론과 그 밖에 일어난 단어에 대하여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설거지론이란 무엇인가?
설거지론이란 다음과 같이 이해를 하시면 되시는데요.,
남성의 경우 연애경험이 없거나 그 기간이 짧은 남성이 있고, 여성의 경우 성적으로 문란하게 놀았는데 어느덧 결혼 적령기가 오게 되면서 남성과 여성이 만나 결혼하게 된 경우를 설거지론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여성은 젊은시절 문란하게 놀아 놓고 결혼을 할때에는 순진한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한다. 라는 그런뜻에 인터넷에 떠도는 이론이 설거지론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서야 이슈가 된 단어이지 이전 2015년에도 해당단어는 사용이 되었는데요.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설거지론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오래된 단어 입니다. 설거지론의 경우, 결혼생활이 쾌락이 없고 여자의 징징거림, 경제적의무, 용돈등을 남자에게 떠넘기는 여자를 말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남자를 소위 또 퐁퐁남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퐁퐁남은 무엇인가?
퐁퐁남은 소위 설거지론에 들어가는 표현의 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설거지 중인 유부남을 표현하는게 퐁퐁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퐁퐁남의 대한 유부남은 아래와 같은데요.
- 외벌이를 하고 있다.
- 아내가 전업주부이다.
- 용돈을 받으면서 눈치를 본다.
- 외벌이인데 가사분담을 강요한다.
- 원만한 관계를 하지못한다.
등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즉 외벌이를 하는데 가사분담을 하는등의 여자가 역정을 내어 붙여진 말로 보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유부남들도 커뮤니티에서 공감을 하는등의 반응을 보이는데요.
현재 커뮤니티에선 남자와 여자의 하는 일 등으로 많이 갈등이 붉어진 상태였습니다. 남초, 여초 사이트를 보면 도가 너무치게 상대방을 헐 뜻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다루는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우리나라 남자의 현실
- 우리나라 여자의 현실
이런식으로 성별을 헐 뜯으며, 싸우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이에 반박하는 유부남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거지론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미혼의 가정이라, 이들을 도태남이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도태남이란?
도태남이란 도태 된 남성이라고 뜻을 보시면 됩니다. 기혼자들은 오히려 도태남들을 까내리고 있는중인데요. 도태남의 경우 겪어보지도 않은 일을 마치 있는 것 마냥 소설을 지어낸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솝우화로 ‘여우와 신포도’를 비유를 하기도 합니다.
여우와 신포도 일화를 이야기 해드리면, 여우가 길을 가던도중 울타리 너머에 있는 맛있는 포도가 있어, 손을 내밀지만 손이 닿지 않자 저 포도는 신 포도라고 이야기 하고 체념한뒤 갈 길을 갑니다.
그와 같이 도태남이 겪어보지도 않은 일을 그런식으로 체념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 하기도 햇는데요.
개인적인 생각
나라가 이런분위기를 조장해서 그런건지, 드라마가 분위기를 조장을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라에서 점점 어느부분이 썩어문드러져 가는 것이 눈에 보이네요.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남자에게는 남자가 할 일이 있으며, 여성에게는 여성이 할 일이 있을 것이고 그걸 부지런하게 해쳐나간다면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 건 귀차니즘에서 오는거라고 생각 하는데요.
그리고 미혼의 분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 뒤 늦게 결혼을 한다면 젊을 때 좋은 사람들은 이미 다 시집, 장가를 다 간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커뮤니티에서 본 글인데 공감되어서..)
그러다 보니 남초나 여초 사이트가 그런 미혼모 집단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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