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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 리스의 차이점 6가지?
장기렌트와 리스의 차이점에 대해 간략하게 6가지 정도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차량소유권이 다르다
리스
리스의 경우 계약자의 소유로 차량을 구매를 합니다. 월 리스료를 지불하여야만 차량이 운행가능하며,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의 경우 차량을 인수할지 반납할지 선택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
장기렌트의 경우 차량은 운행을 하여 진행하지만 차량의 소유권은 렌트카 회사에 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은 월 렌탈료를 주고 대여하여 차량을 이용할 뿐이라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는 반납을할지 인수를 할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2. 신용등급의 영향의 차이
리스
리스계약을 진행을 할때는신용등급을 아주 중요하게 봅니다. 그래서 신용등급이 낮을경우에는 리스를 이용못하여 계약이 거절 당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렌트
장기렌트의 경우 렌트회사의 신용조사 및 신용등급 확인을 진행하지만, 리스보다는 확실히 덜 타이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차량 종류 선택이 다르다
리스
리스 차량 계약을 진행하는 경우 폭 넓게 차량의 종류에 제한없이 리스를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카, 트럭, 화물차, 고가의차량 등 폭넓게 이용해볼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장기렌트
장기렌트의 경우 15인승 이하의 승용차 및 승합차등의 대중적인 차량을 렌트할 수 있습니다.
4. 보험유지 차이
리스
리스의 경우 계약 본인 명의로 계약을 진행해야만 합니다. 차량유지관리는 계약자가 진행을 합니다.
장기렌트
장기렌트의 경우 계약자가 보험료를 내지 않습니다. 보험료가 렌트에 포함되어 지는데요. 렌트업체가 보험을 관리하여 차량의 유지보수를 진행 합니다.
5. 차량번호판 다름
리스
리스 차량의 경우 번호판의 경우 계약자라 원하는 번호판을 부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차량 번호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법이 바뀌어 8천만원 이상이 넘어가면 초록색 번호판으로 변경이 됩니다.
장기렌트
장기렌트의 경우, 렌트차량 특유의 번호판이 들어가면 대게, 하,허,호 등의 글자가 번호판에 들어가게 됩니다.
6. 계약 종료후 처리
리스나 장기렌트의 경우 계약 종료후 처리 과정은 동일 합니다. 잔존가치를 판단하여 차량을 인수를 할 것인지, 아니면 반납을 할것인지 계약이 끝나고 선택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리스와 장기렌트에 대해 비교해 보았는데요. 리스나 렌트를 이용하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차량으로 인한 재산이 잡히지 않으며, 사업자의 비용처리를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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