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과 지원 혜택 및 중복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경우 10만원이라는 금액을 납입을 하게 되면 나라에서 최대 1080만원이라는 금액을 지원하게 됩니다.
대상은 누구이며, 지원받는 혜택은 어떻게 되는지 기간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내일 저축계좌 대상
청년내일 저축 계좌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만 19세에서 34세이라는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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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혜택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분들과 차사위 계층간들의 지원금액과 대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대상
3년 만기시에는 본인 납입 360만원을 포함해 총 720만원의 적립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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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 대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가구청년은 연령과 지원금액이 모두 확대됩니다.
가입 연령 기준은 15세 ~ 19세로 늘어나게 됩니다.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는 30만원을 지원해 3년 뒤에는 총 1440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방법
신청은 지난 5월 1일 ~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주소지 시군 군에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면 되고 오는 15일부터는 온라인으로도 신청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중복신청은?
금융위원회에 청년도약계좌나 고용노동부에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했어도 중복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유사한 지원사업인 [서울시의 희망 2배 청년통장]이나 [경기도에 청년노동자 통장] 등이 있다면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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