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영화 추천에 대해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전쟁 영화 즐겨 보시나요? 저도 어느새인가부터 전쟁 장르의 영화가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요.
계속되는 총격전 속에서도 끈끈한 전우애와 국가에 대한 충성심,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까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많은 감정들을 다루고 있는 장르가 바로 전쟁 장르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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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화 추천 3가지
1. 덩케르크
영화계 내에서도 극찬을 받았던 영화, 바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이죠. 톰 하디, 킬리언 머피, 케네스 브래너, 마크 라이언스 등 명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그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는데요.
적군의 전투기를 공격하여 추락시키고, 자국의 군인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군인들의 작전 수행을 다룬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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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행되었던 덩케르크 작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합니다.
전쟁에 참여한 군인 시점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생동감이 넘치는 영화랍니다.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 영상미, 사운드 모두 완벽해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영화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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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킹 : 헨리 5세
영화 ‘더 킹 : 헨리 5세’ 역시 실화를 다룬 영화로 역사 장르이지만 헨리 5세가 참전했던 잉글랜드와 프랑스 간의 아쟁쿠르 전투를 다루고 있는데요.
데이비드 미쇼 감독의 작품으로 ‘작은 아씨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이름을 알린 티모시 샬라메 배우가 헨리 5세 역을 맡으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죠.
왕자로 태어나 음주와 방탕한 삶을 살던 헨리 5세는 무모한 전투에 참전해 목숨을 잃은 동생을 대신해 왕위에 앉게 됩니다. 왕이 된 후, 매일 시험에 오르는 헨리 5세의 모습을 세심하게 그려내고 있어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답니다.
진흙탕 전투 장면을 보는 내내 숨죽이고 봤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군주이자 리더로서 활약했던 헨리 5세가 “그대들이 잉글랜드다. 너희 하나하나가 잉글랜드이고 잉글랜드가 그대들이다.
잉글랜드로 만들라”라며 군사들을 독려했던 장면은 정말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던 장면 중 하나였답니다. 잔잔하게 오랜 여운이 남는 전쟁 영화 중 하나인 것 같아요.
3. 미드웨이
5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오늘날의 국제 정세를 모두 뒤바꾼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영화 ‘미드웨이’ 역시 95만명이 관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죠.
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일본의 두 번째 공격 목표가 ‘미드웨이’인 것을 알게 된 미국은 신속하게 반격을 준비하지만 불리할 것임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야망을 잘 나타내고 있는 영화로, 모든 군사력에 있어서 우위를 띄고 있던 일본에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미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생각되는데요.
폭격기들의 전투 장면이야말로 이 영화를 관람했던 모든 관객들이 손에 꼽는 명장면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보니 실제 등장인물들도 모두 실존 인물들을 기반으로 영화가 흘러가는데요. 리더라는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깨닫을 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 같아요.
배우들의 액션, 스토리, 감동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전쟁영화, 이번 주말은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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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전쟁 영화 추천 3가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외에 다양한 영화도 많이 글을 적어 놓앗으니 참고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