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중소기업 1000억 대출이자지원 대상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1000억 대출이자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고금리로 시름을 겪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자지원을 받아 볼 수 있는 대상과 금리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확인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대상은?

당연 강남구에서 진행하는 대출 상품이다보니 강남구 소재의 중소기업어야 합니다. 사업자 등록후 1년이상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강남구와 협력하여 맺은 신한은행, 우리은행에서 17일 이후 신규대출을 받은 사업체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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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지원은 1000억원 규모이며, 선착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제외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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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제한업종
  • 서울신용보증재단 제한업종
  • 사업장을 강남구 외 소재지로 변경한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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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내용

대상이 되면 아래와 같이 지원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대출의 사유마다 금리가 다르게 적용이 되며, 추가금리 1%도 준다고 하는데요.

업체당 최대 3억원의 대출원금에서 금리이자를 받아 볼 수 잇다고 합니다. 혜택은 아래와 같이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강남구에서 이자 2~2.5%지원, 나머지 이자 본인부담
  • 부동산 담보대출 이자  – 2% 지원
  • 신용담보대출 이자  – 2.5%지원
  • 2023년 신규대출자 추가 1% 더 지원 최종 이자 3~3.5% 지원

위와 같이 2023년에 신규 대출자의 경우에는 3%~3.5%금리이자를 지원받게 됩니다. 신청을 안할 이유가 없겟죠?

 

신청방법은?

신청방법이나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 홈페이지(gangnam.go.kr)를 참고하시거나, 구청지역 경제과로 문의하여 신청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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