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영화 추천 5가지 알아보기

볼만한 영화 추천에 대해 알려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들에게는 종강이, 초중고등학생들에게는 방학이 다가오고 있는 12월 말이죠.

크리스마스와 연말도 함께 있어 많은 분들이 여가시간을 많이 보낼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더군다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집에 계시면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전 영화를 즐겨 보는데요. 시간을 보내기에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도 유익하다보니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볼만한 영화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참고글

SF 영화 추천 5가지
왓챠 애니메이션 추천작 21가지 알아보기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미국 일본 애니 20가지
왓챠 플레이 가격 요금제 및 추천영화 4가지 알아보기

1. 볼만한 영화 추천레미제라블

첫 번째 영화는 ‘레미제라블’입니다. 이 영화는 책으로도 영화로도 뮤지컬로도 유명한 작품이죠.

프랑스혁명 이후 장발장의 삶과 그와 관련된 많은 이들의 삶을 표현해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보며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오늘날의 민주주의가 많은 이들의 피와 눈물로 이뤄낸 결실임을 생각하니 더없이 감사한 마음이 들어라고요. 극 중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사랑도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인 것 같아요.

상영시간이 2시간이 넘는 작품이지만 지루할 틈이 없이 매끄럽게 흘러가는 작품이라 큰 부담없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가기 : 넷플릭스 레미제라블

(advertisement)


2. 볼만한 영화 추천인턴

두 번째 영화는 ‘인턴’입니다. 다들 앤 헤서웨이 아시나요? 아마 외국영화를 몇 번 본 분들은 익숙하신 배우일텐데요. 앤 헤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인 작품입니다.

성공한 30대 여성 CEO와 70세의 나이에 인턴이 된 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벤같은 인생의 멘토를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상영 내내 들었는데요. 늙고 죽어가는 것이 아닌, 더 많은 경험으로 무르익는다는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영화입니다.

바로가기 : 넷플릭스 인턴

3. 볼만한 영화 추천나의 소녀시대

세 번째 영화는 ‘나의 소녀시대’입니다. 한국에서 대만영화 열풍을 이끌었던 주요 작품 중 하나이죠.

제 기억으로는 왕대륙이라는 배우가 이 영화를 통해서 한국에서 유명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우 송운화와 왕대륙이 주연했던 영화로 평범한 소녀인 린전신과 학교에서 가장 잘 나가는 쉬타이위의 관계를 다루고 있는 하이틴 로맨스 작품인데요.

(advertisement)


유치하기도 하고 뻔한 이야기이지만 이런 요소들이 하이틴 영화의 매력인 것 같아요. 이 영화를 통해 왕대륙 배우에게 입덕한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저도 그 중 한 사람이었답니다. 이 영화가 재밌으셨다면 ‘장난스런 키스’도 잘 맞으실 것 같으니 기회가 된다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로가기 : 넷플릭스 – 나의 소녀시대

4. 볼만한 영화 추천더보이

네 번째 영화는 ‘더 보이’입니다. 호러 영화이니 겁이 많으신 분들은 살짜쿵 넘어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겁이 많아서 공포 영화를 잘 보지 않는데요.

이 영화는 SNS에서 줄거리와 관련된 영상을 보고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되었어요. 이 영화는 한 집의 베이비시터로 들어갔지만 사람이 아닌 인형을 돌보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외국 공포영화를 보고 후폭풍은 없던 편인데, 이 영화는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 영화더라고요.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해져서 더 무서웠던 영화였습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바로가기 :

5. 리틀포레스트

마지막 작품은 ‘리틀 포레스트’입니다.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배우가 주연으로 등장했던 영화인데요.

일본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이라는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인데요. 큰 깨달음이나 의미를 주는 영화는 아니지만 잔잔하고 담백하게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힐링 영화입니다.

특히 영화 내에서 여주 혜원이 직접 요리하는 음식들은 정말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군침을 돌게 했는데요.

영화 분위기 덕에 요리가 쉬워보여서 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저는 따라하다가 실패한 요리가 한 두 개가 아니더라고요.

영화를 시청하면서 같은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요리를 잘 못하는 저에게는 다소 큰 꿈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 영화 분위기에 대해 조금만 더 다뤄보자면, 시골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와 풀벌레 소리가 담겨있어요.

또, 일본 작품을 리메이크 한 영화인 만큼 일본 특유의 소박한 분위기도 담고 있어서 일본 감성 혹은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일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금과 같은 겨울에 생각나는 음식들이 주로 등장해서 찬 바람이 부는 요즘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바로가기 : 왓챠 리틀포레스트

마무리

쌀쌀하고 꽤나 추운 요즈음, 영화로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떤가요?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떠서 밖으로 나가서 지인분들과 시간을 보내고자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코로나 19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니 밖에서 놀거나 사람들과 모이는 것은 최대한 자제하시고, 이번 겨울은 집에서 따뜻하고 안락하게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dvertisement)


영화는 장르별로 또, 한국/외국 영화 등 다양하게 포스팅 하고 있으니 다른 포스팅 글도 참고하셔서 취향에 맞는 영화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참에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봐보시는 것도 좋겠죠? 저도 외국 영화는 이질감 느껴서 잘 안 봤었는데 한 번 보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이 보게 되더라고요.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