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미녹시딜 부작용 증상 6가지

여러분은 미녹시딜이 뭔지 아시나요?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서 탈모로 고민 중이신 분들이 아니더라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미녹시딜은 탈모 치료제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약국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잇는데요.

미녹시딜은 원래 탈모치료제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고혈압 치료제로 발명이 되었습니다. 이런 미녹시딜은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도 부담 되지 않다 보니,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계시는 탈모약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중 대표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로게인폼이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중적인 미녹시딜에도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미녹시딜 부작용 증상 6가지 정도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녹시딜 부작용 증상 –  쉐딩 현상

쉐딩 현상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쉐딩 현상은 쉽게 얘기해서 새롭고 건강한 모발이 자라기 위해 튼튼하지 않은 모발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얘기합니다.

탈모가 아닌 사람들도 하루에 머리가 몇 십개씩 빠지곤 하는데, 이 쉐딩 현상이 뭐가 문제가 되는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몇 십개씩 갑자기 머리가 빠지게 되면 아무래도 탈모가 더 악화되는 것처럼 보이기 쉽겠죠.

사람마다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고 해요. 또 발생하는 시기도 다 다르다고 하니 해당 부분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 쉐딩 현상으로 약했던 모발들이 갑자기 빠질 수 있다.
  • 사람마다 부작용 시기가 다르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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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부작용 증상 –  시력저하, 눈 시림

미녹시딜로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기도 어려운데, 시력 저하나 눈 시림은 너무 큰 부작용이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미녹시딜을 사용하다 보면, 액체가 흘러내려 눈이나 눈 주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정수리 등은 보이지도 않으니, 혼자서 꼼꼼히 도포하는 것이 쉽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요. 최대한 눈 쪽은 가리개로 가리고 미녹시딜을 도포하시기 바랍니다.

  • 시력저하 및 눈 시림 증상 발생
  • 눈쪽은 가리개를 가지고 도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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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부작용 증상 – 다모증

털이 많아지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인데 다모증이 뭐가 문제일까요? 도포한 두피 뿐만 아니라, 얼굴의 털도 많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여성분들의 경우 미녹시딜 3%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가 실제로 의사 선생님께 여쭤보니, 미녹시딜 5%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해요.

의사 선생님들마다 의견 차이가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걱정되시는 분들은 3%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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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포한 부위 외에 다른 곳에 털이난다.
  • 여성의 경우에도 미녹시딜 5% 사용해도 무방(의사 개인적 견해)
  • 의심된다면 미녹시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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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부작용 증상 –  비듬

비듬은 아무래도 육안으로 바로 보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도 있어서 이것 때문에 미녹시딜 사용이 고민이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미녹시딜을 사용하게 되면 두피가 간지럽고 건조해집니다.

그렇다 보면, 비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듬뿐만 아니라 염증도 생길 수 있는데요. 멈추면 다시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죠. 그렇다면, 미녹시딜을 사용하면 100% 비듬이 생기냐? 그건 아닙니다. 사람의 두피 등에 따라 생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두피가 간지럽다.
  • 비듬이 생길 수 있다.
  • 사람의 두피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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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부작용 증상 – 저혈압

두피에 뿌리기만 하는 것인데 저혈압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가 싶을 수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이 되었던 약 입니다. 고혈압치료제로 사용이 됩니다.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미녹시딜로 인해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식을 잃거나 하는 경우는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 그렇고, 속이 안 좋거나 두통, 어지러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미녹시딜의 사용량을 줄여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제이다.
  • 미세한 확률로 저혈압이 올 수 있다.
  • 두통 어지러움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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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부작용 증상 – 트러블

미녹시딜에 들어있는 ‘프로필렌 글라이콜’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만듭니다. 머리에만 뿌리더라도 흘러내리는 경우 두피와 가까이 있는 이마 등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도 지루성 두피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비듬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프로필렌 글라이콜성분이 피부 트러블 일으킴
  • 지수성 두피염이 생길 수 있다.
  • 비듬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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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사용방법

그렇다면, 미녹시딜을 사용하게 될 경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를까요? 미녹시딜은 액체, 폼 등 형체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설명서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머리가 마른 상태인 것이 좋고, 뿌린 다음 머리 마사지 등을 통해 문질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많이 해주는 것은 피지 분비를 돕는 등 좋지 않으니 과유불급 항상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미녹시딜 사용법으로 돌아가서 말씀드리자면 미녹시딜은 2-4시간 정도는 바르고 있는 것이 흡수에 좋습니다.

다른 부위, 특히 눈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머리가 마른상태에서 미녹시딜을 바르는게 좋다
  • 미녹시딜을 뿌린 다음 문질러준다.
  • 2~4시간 정도 바르고 있는 것이 좋다.
  • 다른 눈 부위에 들어가지 않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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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효과적인 방법은?

미녹시딜의 효과에 비해서 부작용이 꽤 많죠? 사람마다 차이가 커서 위에서 설명 드린 부작용을 하나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모두 경험하는 사람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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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의사 선생님께 들은 바로는 탈모 병원에서 머리에 직접적으로 맞는 주사 등이 가장 효과적이고, 그 다음 먹는 약, 마지막으로 머리에 바르는 약 순서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탈모가 심하신 분들은 바르는 약보다는 병원에 가셔서, 모발이식 및 두피문신을 한다던가의  다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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