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국회에 원하는 내용을 전달을 할때 사용하는 홈페이지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사뭇 이전과는 다르게 진행이 되는데요.
현재 몇명의 사람들이 찬성을 하였는지, 확인을 해보며, 탄핵 소추안 페이지에 대해 소개해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동의 청원 홈페이지
현재 많은 분들이 접속을 하고 있는 중이라 아래와 같이 서비스 접속을 대기해야만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
탄핵 소추안 얼마나 진행?
현재 동의 기간은 6월 20일 ~ 7월20일까지 진행이 되는 중이며, 원래 동의안은 5만명만 되어도 국회에 의견이 전달되게 됩니다. 하지만 국민분들이 의견을 표출하고 싶은 의지 때문인건지 계속해서 동의수가 올라가면서 현재는 46만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청원의 취지 내용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 비호, 9.19남북군사합의 파기 등 남북관계는 충돌 직전의 상황입니다.
채해병 특검, 김건희 특검 등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대통령의 권력을 본인과 김건희의 범죄를 덮기 위한 방탄용으로 행사하고 있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민생경제가 파탄 나고 국민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데도 윤석열은 민생예산을 삭감하고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내놓는 고령화 대책, 저출산 대책도 한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미국과 일본을 추종하는 사대매국 외교로 국익은 훼손되고 외교적 고립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경제, 안보, 외교, 민생, 민주 등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가 총파산하고 있습니다. 이미 윤석열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칩니다. 총선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윤석열은 국정기조를 전환할 의지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가고 반성할 줄 모르는 윤석열을 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심판은 끝났습니다. 22대 국회는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즉각 발의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페이지
아래와 같이 대통령 탄핵 소추안페이지를 바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