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보지 않은 분들의 경우 스포가 담길 수 잇는 내용이 있을 수 잇으니 참고하시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 입니다. 저도 열혈 애청자 이다 보니,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 입니다. 내일이면 마지막회가 다 되어 가는데요.
갯마을 차차차에 나오는 지역의 이름은 강원도 배경으로 ‘공진’ 이라는 곳에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실제 촬영지는 포항이라고 하는데요.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진에는 3대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미스터리란 특정인물을 대상으로 이유를 모른다는 것인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공진 3대 미스터리
- 여화정과 장영국 부부가 이혼 한이유?
- 홍반장(홍두식의 5년간 행적)
- 공진의 로또 1등 당첨자?
위와 같이 3대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사사건건이 숨어있는 공진에서 가장 궁금해 할 만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현재 밝혀진 건을 기준으로 설명을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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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스포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화정 장영국 부부가 이혼한 이유?
여화정과 장영국은 원래 부부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이혼을 하는 바람에 원인을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남편 장영국도 이유를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화정은 그 이유를 알고 있었습니다. 사건은 다음과 같은데요.
오윤과 장영국이 술을 한잔하고 있으면서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요. 장영국이 여화정에 대한 큰 뒷담화(결혼 생활이 지루하다는 말을남김)를 술김에 저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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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담화를 몰래 듣게 되어버린 여화정은 이혼결심을 하게 되어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홍반장 5년간 과거 행적?
홍반장인 홍두식이 5년간의 행적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서울로 5년간 생활을 하고, 갑자기 어느순간 고향인 ‘공진’으로 내려와 생활을 하게 되면서, 홍두식은 공진의 홍반장이 되었는데요.
홍반장의 5년간 행적은 15화에서 다루어 지게 되었는데요. 서울대에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는 도중 친형처럼 따르는 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형을 따라서 증권가에서 일을 하게되면서 일이 시작이 됩니다.
자주 인사하던 경비원 아저씨와 친한 형이 교통사고로 죽자 자책감으로, 자살을 할려던 도중 할머니 ‘감리’가 문자를 보냄으로써 문득 생각나 ‘공진’으로 내려오게 되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로또 1등의 주인공은?
공진 지역의 로또 1등 주인공은 누구인가 였습니다. 그 당시 태풍으로 마을은 고립이 되어있으며,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로또를 구매 했기 때문에,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아직 작화로도 로또 1등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측을 하기로는 아마도 홍두식 동생인 경찰관이 로또 1등 당첨의 주인공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혜진의 친구인 간호사와 경찰이 사귀기 시작하면서 경찰친구가 선물공세를 엄청나게 했거든요. 간호사 여자친구가 부담스러워 할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인상깊은 대사가 있습니다 “이 많은 선물을 사는데 돈이 어디 있어서?” 라는 암시의 멘트를 여친 간호사가 합니다.
그래서 로또 1등 주인공은 아마 경찰친구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상으로 갯마을 차차차 3대 미스터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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